제목은 출판사에서 정했을까
개인적으로 필자는 추천사를 누가 했는지 보면 출판사가 어떤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싶은지, 또는 저자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경우 박세익 투자자문 대표의 추천사가 가장 전면에 내세워져 있는데, 아무래도 투자자들에게 가장 어필하고 싶지 않을까 싶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반도체 산업을 넓게 이해하기 위해 적당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 분야별로 어떤 한국 기업이 있는지도 설명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그러나 최강이라는 표현은 다소 지나치지 않은가 싶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1620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