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2. 소리
옆자리 그녀가 듣는 음악소리가 시끄럽다. 소음이다. 그녀가 다정하게 말을 건낸다. " 많이 시끄럽죠? 죄송합니다." 볼륨을 줄인다. 소리다. 마음이 열리면 소리, 닫히면 소음.
본업 통신사 마케터, 현업 아빠육아휴직자. 전직 카피라이터, 천직 나를 세우는 글쓰기 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