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리플릿, 로고 제작은 기본! 브랜딩을 통합적으로 하는 회사들
모든 의견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일부 내용은 바뀐 점이 있을 수 있어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정정할게요.
요즘 디자인 스튜디오는 로고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2년 전, 회사에서 리브랜딩을 위해 브랜딩 회사들을 리서치해보라는 회사명(?)에 따라 정리해둔 자료예요.
소규모 회사부터 대형 프로젝트를 하는 회사까지.. 나름 기준을 정해놓고 회사들을 찾아봤었어요.
지금은 사원수가 20명대에서 200명으로 성장한 회사도 보이고 또 스타일이 달라진 회사도 있을 거예요. 회사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런 회사들이 있구나라고 참고만 해주셔도 좋아요.
*순서는 순위랑 상관없습니다.
#감각적인
대부분 너무 아트웍스러운 작업을 하는 작은 스튜디오가 많았는데 여기 포트폴리오는 상업과 아트 중간 느낌이 들었어요.
#미니멀 #볼드한
2012년에 설립, 성수 연방, 안녕 인사동 등 공간 관련 프로젝트로 최근 들어 외부로 조금씩 알리고 있는 회사. 편집 디자인 작업들도 볼드한 느낌의 작업물이 두드러져 보이고 리스크 없는 작업물을 해줄 것 같았어요.
홈페이지에 작업별 과정을 담은 글들을 보고 좀 더 신뢰가 가는 업체였습니다.
#미니멀 #편집분야
2013년에 론칭한 미니멀리스트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 다른 회사들보다 인쇄물 포트폴리오 비중이 가장 높았고 미니멀한 느낌의 작업을 잘하는 것 같아요.
#컬러풀한 #볼드한
기본적인 패키지 외에 공간에 적용한 포트폴리오, 볼드한 스타일, 컬러를 화려하게 잘 사용했어요. 회사가 원하는 색감/형태 등에 잘 맞춰줄 것 같았습니다. 브랜딩 프로젝트는 짧으면 2개월, 길게는 4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해주네요.
#컬러풀한 #감각적인
이화영, 황상준 대표가 2016년에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 컬러 대비가 큰 작업물을 잘하는 스튜디오 같아요.
#미니멀 #볼드한
유니크하지 않은 전형적인 스타일. 좋게 말하면 우리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결과물이 완성도 있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편집분야 #미니멀
달력, 리플릿 등 인쇄물 제작 포트폴리오가 많아요.
#미니멀 #컬러풀한
2016년 12월에 만들어진 로컬 앤드는 동네서점 ‘땡스북스’에서 새로운 로컬 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예요.
#볼드한 #공간기반
두 명의 작가가 운영. 2년 전에는 홈페이지 리뉴얼 중이라고 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결국 안 만들었나 봐요!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1126695418
#공간기반 #편집분야 #볼드한 #컬러풀한
브랜딩, 편집 디자인과 공간에 대한 이해도까지 같이 가지고 있는 스튜디오. 인쇄물 제작 외에 CI를 적용한 건물 내 안내판 등을 더 잘해줄 것 같았어요.
#볼드한 #컬러풀한
Plus X union 소속. 회사 규모는 작은 스튜디오나 플러스 엑스 소속 회사가 되면서 단가가 비쌀 것 같은 느낌(단순 예상)이 들었어요. 작업물은 스튜디오 중 가장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보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미니멀 #컬러풀한
#볼드한 #캐릭터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작업물이 강점이에요.
#감각적인 #컬러풀한
#미니멀 #볼드한
Plus X union 소속
#감각적인
해외 회사에서 볼 수 있는 트렌드 한 느낌의 작업물을 잘하는 회사
#감각적인 #컬러풀한
감각적으로 감성적인 느낌의 아웃풋을 내줄 수 있는 회사
#감각적인 #볼드한 #컬러풀한
강한 볼드 서체와 진한 색감을 활용해 트렌디한 느낌을 잘 내는 작업물이 많아요. 아트웍으로 쏠린 느낌이 아니고 적절히 상업적으로 눈에 익숙한 요소들을 섞어서 난해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미니멀 #컬러풀한
모빌스 그룹
#미니멀 #볼드한 #컬러풀한 #캐릭터
최근 가장 '핫한' 디자인 스튜디오라고 생각합니다.
디마이너스 원
#캠페인 #공간기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캠페인’ 슬로건 아래 김동길, 김장한 대표가 설립한 캠페인 브랜딩 회사
*순서는 순위가 아니에요
#미니멀 #패턴기반
이재민이라는 브랜딩 업계 탑 디자이너가 속한 회사. 큰 작업물은 JTCB 브랜딩, 메가박스 패키지가 있고 나머지는 대학교, 영화제 등 작은 작업물을 대체적으로 많이 했어요.
2006년도에 설립된 디자인 스튜디오 사월. 주로 대기업들 포스터, 패키지, 웰컴 키트 등 다수 작업을 했어요.
#감각적인 #미니멀 #볼드한
CFC는 2013년 2월 전채리 대표가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 마켓 컬리, 투썸 플레이스 등 큰 회사들과 리뉴얼 작업을 했어요. 기존 브랜딩을 디벨롭해주는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고 감각적인 사진을 활용한 게시물이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미니멀
이태원에 위치한 완성도 높은 브랜딩 회사
#컬러풀한 #볼드한
#볼드한 #컬러풀한
대부분 이름을 아는 대기업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