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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명 Nov 02. 2020

마음



사람의 속마음과 뒷모습을 안 드러내면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게 이다지도 슬플 수 있구나. 방문은 닫아도 틈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데, 마음의 문은 닫으면 그 어떤 것도 새어나오지 못할 수도 있구나.


사람의 마음은 참 어렵게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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