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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어쩌다 PD Dec 31. 2020

조제라는 이름의 세계,
영화 둘 소설 하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52. 조제라는 이름의 세계,
영화 둘 소설 하나



책플릭스 2020년의 마지막 이야기는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한달 후, 일년 후> 속
한 구절로 시작합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조제>와 일본영화, 원작소설까지
세 개의 작품에 담긴 '조제'라는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세 사람의 조제

- 책으로 세상을 만났다

- 문을 열게 해준 너

- 거짓말과 상상력

- 뜬금없이 위스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영석과 쓰네오

- 한국식 삶의 무게

- 근데 니가 왜 우니

- 가란다고 가고

- 날 사랑하는 게 아니고(feat.오지은)



##만남과 헤어짐

- 언젠간 내려야 하는 관람차

- 예쁘고 조용하게 낙엽이 죽는다

- 수족관 안의 행복




##한줄평

- 더 가보고 싶(었)다, 이왕이면 너와 함께

-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 조제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방송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디오클립


애플 팟캐스트


팟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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