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반도체 시장 2018년 정점 찍고 내리막

메모리반도체 시장 2018년 정점 찍고 내리막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내년에 정점을 찍은 뒤 성장세가 한풀 꺾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매출 기준)은 올해 1238억500만달러(약 141조6000억원)로 작년(819억7200만달러)보다 5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는 수요가 더 늘어 시장 규모가 1321억6500만달러(약 151조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IHS마킷은 내다봤다. 하지만 그 이후 상승세가 꺾여 2019년 1205억5000만달러, 2020년 1176억7000만달러, 2021년에는 1220억2500만달러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반도체 시장에서 메모리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3.3%에서 올해 29.8%, 내년에는 30.2%까지 높아지지만 2021년에는 25.7%로 다시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00823821

뭐 오르지도 않았는데 내리막이래?


반도체는 모든 전자제품에 쓰인다.

내년이 아니라 전자제품이 쓰이는 한 계속 갈 것이다.

잠시 주춤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런데 반도체는 앞으로 줄어들까?

아니다 늘어난다.

모든 제품이 전자제품화 되는데 어떻게 줄어드나?

인공지능이 모든 사물을 움직이고 정보를 뽑아내려면 당연히 모든 제품은 전자제품화 될 수밖에 없다.

그러니 반도체는 늘어난다.

메모리 반도체도 마찬가지다.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대신 반도체 기업이 시가총액이 크니 없다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에 오름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요즘 반도체가 달리는 이유가 북핵 때문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북한이 폭탄 때리면 남한의 반도체 공장 서니 미리 주문량을 땡기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런 논리라면 준비하고 잇다가 혹시나 폭탄이라도 남한에 떨어지면 도시바와 마이크론은 그날 상한가 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반도체 설비를 다른 나라로 이전 하는 것도 애국인 것 같다.

아니면 반도체 설비를 우리나라에 두는 것이 애국인가?

그것 때문에 전쟁 억지력이 있으니?

그러나 로켓 쏠 놈은 김정은이니 그런 것 감안해 때릴 것 같지는 않다.


역시 반도체 설비는 외국에 있어야 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내 땅이니 못 지나간다"…성묘객 막아선 '귀농인 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