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년반 제자리였는데… 은행 주택대출 금리 꾸준

기준금리 1년반 제자리였는데… 은행 주택대출 금리 꾸준히 올라


한국은행이 1년 반 동안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묶어둔 사이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대 0.8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은행들의 신규 가계대출 금리는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시장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IBK기업 KEB하나 SC제일 등 시중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식) 평균 금리가 최근 1년 5개월 동안 0.49∼0.8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한국은행이 지난해 6월 기준금리를 1.50%에서 1.25%로 내린 뒤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이후 기준금리가 1.25%로 동결된 것과 무관하게 꾸준히 오른 셈이다.


이 기간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곳은 기업은행이었다. 기업은행의 올해 10월 주담대 평균 금리는 연 3.55%로 지난해 5월(2.74%)보다 0.8%포인트 넘게 올랐다. 이 기간 하나은행은 0.58%포인트, SC제일은행은 0.49%포인트 각각 인상했다. 이 밖에 우리은행(0.52%포인트)과 신한은행(0.45%포인트), NH농협은행(0.45%포인트), KB국민은행(0.4%포인트) 등이 주담대 금리를 0.4∼0.5%포인트씩 올렸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시장금리에 선반영된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3.46%로 전월과 같았지만 가계대출 금리는 연 3.50%로 전월보다 0.09%포인트 뛰었다. 이는 2015년 1월(3.5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상승 폭도 올해 1월(0.1%포인트) 이후 가장 높았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3.32%로 전월(3.24%)보다 0.08%포인트 상승했고 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 금리도 0.24%포인트 뛰었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도 0.13%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지난달 기업대출 금리는 3.45%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하락했다. 은행들이 기업 대상 영업에 경쟁적으로 나서면서 금리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0월 예금은행 저축성 수신금리도 1.63%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올랐다.

김성모 기자

mo@donga.com


http://news.donga.com/Economy/more29/3/all/20171127/87477189/1



은행 욕먹기 딱 알맞은 기사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그대로인데 은행 이 놈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 지들 마음대로 금리를 올려 지들 배를 채웠다 라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기사다.


그렇다면 팩트는 무엇인가?


시중은행은 어떤 곳인가?

대출금리가 낮은 곳이다.

무엇보다?

저축은행, 단위농협, 새마을 등 2금융권보다 말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자 한다.

그런데 금융당국에서는 돈을 빌려주지 말라고 한다.

왜냐하면 가계대출이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빌려주면 서류 다 남기고 나중에 검사한다고 한다.

그러니 까다롭게 서류를 검토한다.

그런데 그렇게 검토해도 우량고객이 많다.

돈을 더 빌려줘야 하는데 더 빌려 주면 금융당국에서 나중에 왜 이렇게 너희들은 많이 빌려줬냐고 감사를 받을 것이 뻔하다.

그러니 덜 빌려주는 것이 맞는데 그것의 조절은 금리다.

금리를 올리면 적은 수의 사람들이 돈을 빌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것과 다수의 사람들에게 높은 금리로 빌려주는 것이 수익률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은행은 금융당국의 말도 듣고 수익률도 맞추는 방법은 금리를 올리는 방법이다.


이게 다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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