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주인 못찾던 드릴십 4100억에 매각
주 자금난으로 2015년 계약 취소
노르웨이 노던 드릴링社에 팔아
현대중공업에 매각을 앞둔 대우조선해양에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발주처가 인수하지 않아 재고자산으로 보유하던 드릴십(이동식 원유 시추선) 한 척(사진)을 매각해 410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에 매각된 드릴십은 2013년 대우조선이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했으나 건조 중 선주사의 자금난으로 2015년 계약이 취소됐다. 대우조선은 새 매각처를 찾던 중 노르웨이 노던 드릴링사와 드릴십 매각에 합의했다.
노던 드릴링은 대우조선에 드릴십 2기를 발주하는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 드릴십은 대우조선이 자체 개발해 건조한 것으로 폭발 방지장치가 두 대 갖춰진 고사양 제품이며, 시장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우조선은 지난 3월 앙골라 국영석유회사가 발주하고 찾아가지 않았던 드릴십 2척 인도에 합의하며 90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잠재적 부실 해소에 성공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각대금으로 손익 개선과 유동성 확보 효과도 얻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50279051
네덜란드 애들이 왜 드릴십을 샀을까?
트럼프는 석유가격을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란, 베네수엘라, 리비아 등이 내전과 경제제재를 받아도 미국과 사우디 등이 증산을 해서 가격을 낮추고 시장점유율을 올리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석유가격이 올라가면 물가가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면 Fed가 것 봐라.
물가 올라가니 금리 올려야지
금리 올라가면 주가 떨어지고 미국 경제 후퇴하니 석유 가격 올라가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다.
그래서 Fed에서는 6개월 이상 1.5% 이하에서 물가가 움직이면 금리 인하 할 생각도 있다고 했다.
그런데 네덜란드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나 보다.
드릴십은 무슨 배인가?
심해(깊은 바다)에서 석유 캐는 배 아닌가?
원가는?
80불이다.
즉 석유가격이 앞으로 80불 넘어간다고 보는 것 같다.
하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80불을 넘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Fed의 금리 인하가 아닌 금리 인상을 부르고 따라서 주식이 폭락할 수도 있다.
결론 : 금리와 유가가 중요하다.
유가 상승, 물가상승,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면 주가 폭락이다.
유가 하락, 물가하락, 금리 하락으로 이어지면 주가 상승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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