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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탄' 맞은 中, 보복수단은…美국채·위안화 카드

'관세폭탄' 맞은 中, 보복수단은…美국채·위안화 카드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폭탄'을 예고대로 실행한 가운데 이에 맞설 중국의 보복 카드로는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 매각, 위안화 평가절하 등이 거론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관세 인상에 즉각 보복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지만 관세 인상으로 맞대결을 하기에는 남은 관세 실탄이 거의 소진됐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중 수입액은 5400억달러 규모인 반면, 중국의 대미 수입액은 1200억달러에 머무른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는 1조123억달러에 달하며 전 세계 최대다. 

중국 정부는 미 국채를 한꺼번에 매각하는 방법으로 보복할 수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이 경우 국채 가격이 폭락하고 금리가 상승하면서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다만 중국의 국채 매각이 반드시 효과를 거두리라곤 장담을 못 한다. 중국이 상당한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는 미국의 전체  국가채무인 22조달러의 5%에 불과하다. 중국이 매각을 하더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미미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SCMP는 중국이 미국의 관세 인상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위안화 가치를 절하할 가능성도 함께 제기했다. 위안화 가치를 절하해 제품 가격을 떨어뜨릴 경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관세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이외의 보복 방법으로는 △대두 등 미국산 농산물 수입 금지 △미국 제품 불매 운동 △중간재 미국 수출 금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중국이 보복으로 미국산 대두의 수입을 중단하거나 거액의 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은 지난해 무역전쟁이 불거졌을 때도 미국산 대두의 수입을 한때 중단했었다. 

제품 불매 운동는 중국에서 자주 활용되는 방법이다. 중국은 한국과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이 불거졌을 때도 한국산 제품 '보이콧'을 실행한 전례가 있다. 


wonjun44@


http://news1.kr/articles/?3619250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폭탄'을 예고대로 실행한 가운데 이에 맞설 중국의 보복 카드로는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 매각, 위안화 평가절하 등이 거론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일단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다.

돌대가리라는 뜻이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관세 인상에 즉각 보복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지만 관세 인상으로 맞대결을 하기에는 남은 관세 실탄이 거의 소진됐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중 수입액은 5400억달러 규모인 반면, 중국의 대미 수입액은 1200억달러에 머무른다. 


답이 없으니까 그냥 있는 것이다.

맞보복 때리면 중국이 물가상승에 더 직격탄을 맞으니까.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는 1조123억달러에 달하며 전 세계 최대다. 

중국 정부는 미 국채를 한꺼번에 매각하는 방법으로 보복할 수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이 경우 국채 가격이 폭락하고 금리가 상승하면서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이것을 얘기하는 언론들이 많은데 미국은 달러를 찍어서 미국 국채를 살 수 도 있으나 이렇게 대놓고 미국채를 풀어버리면 미국은 의회에서 미국에 적대적 행위를 한다고 해서 중국이 갖고 있는 국채를 미국이 모두 회수한 다음 바로 지급정지를 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소로스 등을 투입해서 위안화 절하에 공매도 칠 것이다.

그러면 중국에서 외국인들이 주식, 채권 팔아서 달러 부족에 처한 중국은 디폴트 수순에 빠진다.

왜냐하면 중국의 수중에는 달러가 없어서 석유, 식량을 살 돈이 없기 때문이고 이러한 일을 벌이면 미국이 중국은행의 달러 계좌를 전부 막아 버려서 중국은 달러 없는 빈털터리 신세가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 봐라.

중국은 바로 그날 골로 간다.

물론 주식은 수직 낙하 할 것이다.

물론 -3%가 뜰 것이고 전량 매도 후 한 달 기다리고 연속으로 -3% 4번 뜨면 공황의 수순으로 들어가면 적당한 시기에 원화 사고 공황 끝나면 다시 달러 사서 1등 주식을 다시 사면 된다.


부자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만 중국의 국채 매각이 반드시 효과를 거두리라곤 장담을 못 한다. 중국이 상당한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는 미국의 전체  국가채무인 22조달러의 5%에 불과하다. 중국이 매각을 하더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미미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중국이 폭망하는 옵션이다.

제발 쓰기 바란다.


SCMP는 중국이 미국의 관세 인상 영향을 상쇄하기 위해 위안화 가치를 절하할 가능성도 함께 제기했다. 위안화 가치를 절하해 제품 가격을 떨어뜨릴 경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관세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달러 위안 환율이 6.67에서 6.8459로 높아지고 있다.

되면 타격이 큰데 부자들은 얼마나 클 것인가?


만약 위안화를 25% 낮추면 7위안을 뚫는다는 얘기인데 이러면 중국에 투자했던 외국인 투매가 일어난다.

그리고 중국내부에서도 돈을 빼내서 달러자산으로 바꿀 것이다.


서민들도 위안화 가치 25% 절하되면 타격이 큰데 부자들은 얼마나 클 것인가?

부자는 10조 위안이 7.5조 위안으로 줄어든다면 2.5조 위안이 없어지는 꼴이다.

7위안 뚫는순간 10조 위안은 달러로 바뀔 것이다.

당장 중국은 금융위기 걱정해야 한다.


25% 내리는 순간 헬게이트는 열린다.


이외의 보복 방법으로는 △대두 등 미국산 농산물 수입 금지 △미국 제품 불매 운동 △중간재 미국 수출 금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브라질 요즘 국내사정이 안 좋은데 더 비싼 값에 중국에 수출할 수도 있다.

바로 가격 올려서 말이다.

그러면 중국은 물가상승에 직면한다.

브라질이 싸게 중국에 팔 이유가 있는가?

어차피 브라질 빼고는 대안이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이 올리냐 하면 지금 대두, 농산물 달라고 하는데 많다.

싫으면 사지 마! 이러면 된다.

미국이 브라질 대통령에게 중국에게 비싸게 팔라고 공작할 수도 있다.


미국제품 불매운동 해봐야 사정이 나아지는 것은 없다.

그리고 트럼프가 얘기하지 않았나?

미국으로 공장 옮기라고.

물론 미국기업 이러면 타격 받는다.

애플, GM, 포드 등이 타격 받을 것이다.


중국이 만드는 중간재가 있기나 하나?

완제품이 대부분이지.


결론 : 중국이 미국에게 보복할 수단은 없다.

중국의 대책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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