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美 증시 연일 파죽지세…S&P500 ‘3000 고지’

美 증시 연일 파죽지세…S&P500 ‘3000 고지’ 도라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지수도 나란히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3.86포인트(0.46%) 오른 3013.7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3000선을 웃돈 것은 처음이다.

S&P500 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P가 작성한 주가 지수로, 다우지수와 마찬가지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 지수이다.

초대형 블루칩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보다 훨씬 더 많은 500개 종목이 지수 산정에 포함되므로, 뉴욕증시 전반을 폭넓게 반영하는 지표로 꼽힌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파죽지세다. 2만7000선을 돌파한 다우지수는 243.95포인트(0.90%) 치솟으면서 2만7332.0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48.10포인트(0.59%) 오른 8244.14에 거래를 마치면서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다.

나스닥지수는 다우지수, S&P 500지수와 더불어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의 하나로, 우리나라 코스닥과 같은 장외시장이다. 벤처기업이나 첨단 기술 관련 기업들의 주식이 장외 거래된다.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

spotnews

@

dailian.co.kr

)

. http://www.dailian.co.kr/news/view/810369/?sc=naver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찍고 있다.

사상 최고치를 작년 10월에 찍고 떨어졌다가 이번 5월에 찍고 떨어졌다가 이번에 갱신했다.

다시 떨어진다면 돌발상황인데 그리 크지 않다.

떨어진 것이 첫번째는 파월의 중립금리 발언(적당한 금리 즉 중립금리가 아직도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 금리 올리겟다고 하는 것)으로 10월 10일 폭락했고 다음에 파월이 금리를 안 내리고 물가가 안 오르는 것을 트럼프가 압박하고자 중국과의 협상을 일방적으로 깨고 중국에 관세를 먹였다.

그러면서 5월 1일날 고점 찍고 떨어졌다.

그리고 다시 오르고 있다.


떨어뜨린 당사자인 파월은 바짝 업드려서 이번달에는 무조건 금리 내린다.

그리고 금리인하를 강하게 얘기한만큼 앞으로도 1, 2번 더 내릴 수 있다.

그랬으니 사상 최고치에서 다시 떨어뜨릴만한 Fed는 입을 다물고 있을 것이다.

걸림 돌 하나 제거.


다음으로 트럼프인데 트럼프는 내가 보기엔 중국과 협상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

유유자적하게 보다가 내년 1월에 미국의 물가상승률 2분기 확인하고 2% 이내로 가면 바로 트윗으로 3250억 불에 대해 추가 관세 때린다고 하면서 한 번 더 출렁일 것이다.

빠르면 10월인데 그렇게 되면 너무 빠른 시기가 아닌가 보인다.

최소 2분기는 봐야 한다.


그래서 두 개의 걸림돌은 없어졌다.


따라서 연말까지는 나스닥이 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내 생각이고 앞으로 걸림돌이 나타나면 중국이나 그외에 북한? 이란?

중국 정도인데 중국 지금 자금난에 헉헉 대고 있다.

미국에 블랙리스트 만지작 거린다고 하는데 그냥 블랙리스트 불태워 버린 것 같고 보니 아니어서 다시 주머니에 집어 넣은 것 같다.

소식이 없다.

여기서 자기들이 더 미국에게 대든다면 자국의 경제가 하루 하루가 카드 돌려 막기 형국인데 자살행위다.

그러니 가만 있을 것이다.


결론 : 연말까지는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 보인다.

물론 미국의 일자리, 유가, 주택착공 건수, 그외의 다양한 변수들이 생기면 주가는 출렁일 수 있다.

그리고 어닝 서프라이즈 주식은 실적을 잘 봐야 하지만 1등 주식은 어닝 때도 그냥 가야 한다.

좋건 나쁘건 간에 말이다.

그리고 -3% 잘 보면 된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日보복 이후…"더 사두자"…D램값 10개월 만에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