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금리 상승 주가폭락

미국채 금리 상승 주가폭락


<뉴욕마켓워치> 다시 시작된 금리 상승…주가↓·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5227 <뉴욕마켓워치> 다시 시작된 금리 상승…주가↓·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3일(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재개한 여파로 하락했다. 기술주 낙폭이 컸다.미국 국채 가격은 유럽중앙은행(EC news.einfomax.co.kr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1.43포인트(0.39%) 하락한 31,270.0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57포인트(1.31%) 내린 3,819.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1.04포인트(2.7%) 급락한 12,997.75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2.7%, S&P500지수는 1.31%, 다우존스 지수는 0.39%로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미국채 금리 상승 주가폭락


미국채 10년 물 금리는 다시 1.484대로 오르며 나스닥을 추락시켰다.

애플 2.45%, 테슬라 4.84%, 엔비디아 4.49%, 마이크로소프트 2.7%, 페이스북 1.39% 구글 2.57%, 아마존 2.89% 등 기술주 폭락했다.

반면 금리상승과 유가상승으로 수혜를 입는 은행, 에너지 등 관련 주식은 올랐다.


어제 금리가 오른 것은 3월 4일 파월의 연설이 있기 때문이다.


美 5년 후 물가상승률 기대치 2.5% 돌파 '2008년 후 최고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0410432716583
美 5년 후 물가상승률 기대치 2.5% 돌파 '2008년 후 최고치' 미국의 5년 뒤 물가상승률 기대치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2.5%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대 물가상승률은 국채 금리에서 물가연동 국채 금리를 빼 산출한다. 블룸 www.asiae.co.kr

미국의 5년 뒤 물가상승률 기대치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2.5%를 돌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물가상승률이 5년 만에 최대치로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파월의 연설을 앞두고 시위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니 오늘 파월의 멘트가 있기 전까지는 나스닥의 선물이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파월의 멘트가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면 오를 것이고 아니라면 떨어지면서 -3%로 장을 마감할 수도 있다.


따라서 말뚝을 박으려면 장초반에 떨어질 때 박는 것이 좋다.

15% 떨어질 때 자신이 정한 비율로 말이다.

그리고 얼떨결에 -3%가 떴고 다 팔았는데 포모가 두려운 사람은 파월의 멘트 전에 -3% 뜨기 전까지 떨어진 주가로 돌아갈 것 같으니 그 때 전량 매수하여 포모를 없애면 된다.

왜냐하면 오늘 파월의 멘트이후는 너무 오르거나 너무 떨어질 수 있어서 아무것도 못 할 것이다.


혹시나 그럴리야 없겠지만 파월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나 YCC를 얘기했다면 그래서 주가가 폭등한다면 전량 매수해야 한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란

지속적으로 단기채권을 팔고 장기채권을 사는 것을 말한다.

단기채권을 팔면 단기채의 수익률이 높아진다.

장기채권을 사면 장기채의 수익률이 낮아진다.

따라서 단기채권과 장기채권의 수익률이 벌어지지 않고 붙게 된다.


YCC는

일정구간 금리상한을 정해서 그 상한을 넘어가면 지속적으로 장기채를 사서 금리를 떨어뜨리는 것을 말한다.


시장에서는 YCC보다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결론 : 말뚝 박으려면 장초반이 좋다.

포모가 두려운 사람은 장초반에 전량 매수하라.

파월의 멘트 이후에 시장의 방향성이 정해진다.

떨어지면 말뚝박고 올라가면 오르는 주가를 즐기면 된다.

파월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나 YCC를 한다면 주식을 전량 매수하면 된다.


서브 이슈 1) 사람을 움직이는 힘


"가덕도신공항 7조원 아닌 최대 28조원 든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22497191 "가덕도신공항 7조원 아닌 최대 28조원 든다" "가덕도신공항 7조원 아닌 최대 28조원 든다", 국토부, 사업비 내부 보고서 공개 "국회서 졸속 심사" 비판 목소리 www.hankyung.com

여야 정치권이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덕도 신공항건설 특별법을 처리할 예정인 가운데 신공항 건설 사업비를 최대 28조6000억원으로 추산한 정부의 내부 보고서가 공개됐다. 기존에 알려진 사업비 7조6000억원의 네 배에 달하는 규모인데도 정부는 이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 수십조원의 혈세가 드는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깜깜이 심사’로 진행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요즘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지방자치단체장 보궐선거로 한창이다.

제목을 보자.

가덕도 신공항 7조 아닌 28조원 든다는 것이다.

따져보면 28조원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정치인들은 표를 얻을 수 있느냐가 중요한 문제다.


표를 얻어 당선이 된다는 것은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이고 그것의 힘은 지식일까? 열정일까?

지식보다는 열정이다.


대중과 교감하는 것은 4가지로 이루어진다.

머리로 들어간 정보는 가슴으로 옮겨가며 진정성이 더해져 가슴으로 유머와 만나서 복부로 그리고 섹스어필하는 아랫도리까지 간다는 얘기다.


지식 < 열정 < 유머 < 섹스어필


그래서 사람을 움직이려면 지식보다는 열정으로 열정보다는 유머로 유머보다는 섹스어필의 순서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사람을 움직이는데 중요한 요소 4가지만 알면 된다.


제목에서 뭐라하나?

7조보다 28조가 들어가며 지식을 강조한다.

그러나 경제신문보다 대중의 심리를 잘 아는 정치인들은 우리동네 공항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열정에 호소한다.

왜냐하면 지식보다는 열정이 사람을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올 재정적자 '최악'…전국민 위로금 땐 나랏빚 1000조 넘을 듯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0218291 올 재정적자 '최악'…전국민 위로금 땐 나랏빚 1000조 넘을 듯 올 재정적자 '최악'…전국민 위로금 땐 나랏빚 1000조 넘을 듯, 재정건전성 악화일로 9.9兆 적자국채 발행 GDP대비 국가채무 48.2% 대선 앞두고 또 추경 가능성 형평성 논란 불거져 자영업자는 매출 www.hankyung.com

정부는 15조원의 추경 중 9조9000억원을 적자 국채 발행으로 충당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가채무는 작년 말보다 119조원 증가해 965조9000억원에 이르게 된다.


이 기사도 마찬가지다.

경제신문을 보는 사람은 대부분 경제관념이 있어서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대중은 내 주머니에 꽂히는 현금이 중요하다는 것을 정치인들이 더 잘 안다.

그래서 경제신문의 이런 기사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그러니 남미, 남유럽의 포퓰리즘이 얼마나 부채로 나라를 망가뜨렸는지 알 수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47.3%에서 48.2%로 1%포인트가량 상승한다.


문제는 부채비율이다.

국가 부채비율이 70%가 넘으면 국가신용등급이 BBB+이하의 정크등급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균형재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국가채무비율은 더 높아질 것이다.

다만 그 시간이 빨리 오느냐 늦게 오느냐의 문제일뿐이다.

대중을 잘 아는 정치인이 존재하는 한 국가부채는 늘어나게 마련이다.


정크등급으로 떨어진 국가는 어떻게 되는가?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달러/원 환율의 폭등이 온다.


결론 : 부채를 아무리 늘려도 신용등급 떨어지지 않는 기축통화국에 투자하는 것이 자신의 자산을 불리는 길이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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