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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빅테크 강세인 이유

당분간 빅테크 강세인 이유


<뉴욕마켓워치> 델타 변이 우려에 주가 혼조…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6431   <뉴욕마켓워치> 델타 변이 우려에 주가 혼조…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7일(미국시간) 뉴욕증시는 노동절 연휴 후 첫 거래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따른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미국 국채가격은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9.09포인트(0.76%) 하락한 35,100.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40포인트(0.34%) 떨어진 4,520.03으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1포인트(0.07%) 오른 15,374.33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07%상승했으나 S&P500지수와 다우존스 지수는 0.34%, 0.76%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당분간 빅테크 강세인 이유


어제는 빅테크가 나스닥을 끌어 올렸고 대부분 주가가 내렸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빅테크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1. 부채한도 협상


美 부채한도 협상, 가을로 넘어가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734   美 부채한도 협상, 가을로 넘어가나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의회 논의가 가을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민주당 상원 의원들이 3조5천억 달러에 달  news.einfomax.co.kr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 민주당 상원 의원들이 3조5천억 달러에 달하는 지출안을 내놓으면서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방안은 포함하지 않았다.


민주당이 작년 4조 달러 돈 풀기에 이어 3조5천억 달러 지출안을 내놓았다.

재정지출을 민주당이 방만하게 하자 공화당은 이번 부채한도 협상을 쉽게 해주지 않을 것이다.

즉 부채한도 협상이 잘 안 될 것이다.

그러나 미국 재무부에서 갖고 있는 현금은 11월이면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1월에는 정부 셧다운도 가능하다.

그러니 미국 재무부는 시장에 미국국채를 내놓지 않고 있다.

그래서 미국 국채는 찾는 사람이 많아 국채 가격은 올라가고 미국 국채 금리는 떨어지고 있다.

그러니 미국 10년 물 금리가 1.2%대에서 머물고 있는 것이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장중 1.3834%대로 올라 지난 7월 14일 이후 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어제는 1.38%대까지 올라갔다.

이유는 유럽의 ECB 통화정책회의 때문이다.

유럽은 델타변이로 인한 경제위축보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크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유럽의 국채가격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일단 미국 국채를 팔아 약세가 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올랐다.

그러나 미국도 테이퍼링을 안 하는데 유럽이 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왜냐하면 유럽이 테이퍼링을 하게 된다면 유로화로 핫머니가 몰리면서 유로화 가치가 뛸 것이다.

그러면 유로화 강세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힘들어진다.

가뜩이나 유럽의 경제가 코로나로 힘들었는데 유럽이 긴축을 하면 유럽의 경제는 더 망가진다.

따라서 유럽은 테이퍼링을 안 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ECB통화정책회의가 그냥 넘어가면 달러화 강세가 될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ECB통화정책 회의 때까지 미국채 수익률이 1.3%대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 올 연말까지 본다면 오히려 부채한도 협상 이슈 때문에 재무부에서 미국채를 시장에 못 팔면서 1.3%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2. 중국 해외투자 증가


중국 6대 빅테크기업, 당국 압박 속 1년간 30조원 기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10823081100074   중국 6대 빅테크기업 당국 압박 속 1년간 30조원 기부  중국 6대 빅테크기업, 당국 압박 속 1년간 30조원 기부홍콩매체 "당국 규제 속 보험비 내"…"기부해도 감독 피할수 없어"(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IT업계에 대한 전방위 규제·단속  www.wowtv.co.kr

중국이 IT업계에 대한 전방위 규제·단속을 펼치는 가운데 지난 1년간 중국의 6대 빅테크 기업이 30조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홍콩 명보가 23일 보도했다.


중국당국의 빅테크 규제로 인해 빅테크 기업이 기부를 30조원이나 하고 있다는 뉴스다.

중국 공산당은 소강사회는 이뤘고 이제는 모두가 잘 사는 사회로 가기로 마음 먹은 모양이다.

즉 선부론에서 공부론으로 바뀌고 있다.

누가 부자가 되도 된다고 봤지만 앞으로는 잘 사는 부자의 돈을 뺏어다가 못 사는 인민에게 나눠주기로 했다고 봐야 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시진핑의 영구집권 때문이다.

일단 내년에 시진핑이 3연임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그러려면 최고수준의 빈부격차 때문에 느끼고 있는 인민들의 불만을 잠재워야 한다.

따라서 중국 공산당은 빅테크를 압박했고 결국 빅테크는 기부를 하기 시작했다.

이러면 중국의 부자들은 어떤 마음을 먹을까?

돈을 해외로 빼 돌리려 하지 않을까?

지금 중국은 부자들을 비롯해 연예인들까지 내부 숙청중이다.

중국에 자산이 있으면 언제 공산당에게 끌려가 재산 헌납하고 거지가 될지 모른다.

따라서 개인재산은 해외로 빼 돌리려 할 것이다.

그러니 이들이 사려는 것은 주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부동산, 주식이 될 것이다.

요즘에 저금리가 지속되니 부동산이 오르고 있지만 중국의 부자들이 사는 부동산, 주식도 꽤 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부동산, 주식은 중국 수요도 꽤 된다고 보인다.


중국 주식 중 내수주보다는 중국의 기술주를 사라고 한다.

이유는 내수주는 주로 알리바바, 텐센트, 메이퇀 등 빅테크 기업이다.

그런데 이런 내수주는 상하이방 돈줄이라 태자당 계열의 시진핑은 이들 기업의 씨를 말리려 하고 있다.

그리고 내수주는 발전을 못해도 수출하는 기업이 아니니 규제를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중국의 규제가 계속되는동안 내수주 말고 중국 공산당이 밀어주는 태양광, 친환경, 반도체 등을 사라고 한다.

그러나 중국이 수출하려는 품목은 미국이 화웨이를 제재했던 것처럼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반도체 장비를 중국으로 아예 들여가지 못하도록 한다거나 중국 당국의 보조금을 이유로 태양광 패널에 반덤핑 관세 등을 때린다면 중국 기업은 추풍낙엽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만큼 변동성이 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중국 주식은 안 사는 것이 답이다.


3. 미국 내수경기 회복 생각보다 느릴 수 있다.


8월 고용보고서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델타 변이가 예상보다 경제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했다.

8월 고용보고서가 쇼크 수준으로 나왔다.

예상은 70만 명 대였는데 20만 명대가 나왔다.

이유는 서비스업 고용이 거의 제로에 가깝게 줄었다는데 있다.

그리고 요즘 여행, 항공, 호텔, 레저 등이 안 좋다.

이유는 지난 8월이 피크였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노는 것은 8월로 끝이 났고 앞으로 실업급여도 이제 안 주니 여행수요는 크리스마스에나 살아날 것이라 보는 것이다.

따라서 요즘 여행 관련 주식이 안 좋은 것은 일시적이 아니라 12월까지는 안 좋을 수 있다.


4. 4분기에는 빅테크가 강세다.


어제는 애플이 1.55% 올랐다.

애플은 9월 14일 아이폰13을 발표할 예정인데 발표하고도 6개월간은 좋고 그 다음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요즘엔 iOS 플랫폼 때문에 신규 아이폰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주가의 출렁임은 줄어드는 편이다.

아마존도 블랙프라이데이 등 쇼핑의 계절이 돌아온다.

페이스북은 1.57%, 구글도 0.38%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만 소폭 빠졌다.


빅테크는 대규모 쇼핑시즌이 연말에 있어 오르는 경향이 있다.


종합해 보자.

가장 큰 이슈는 부채한도 협상이고 11월에도 부채한도 협상이 안 끝나 정부 셧다운을 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연준이 올 해 말까지 테이퍼링을 안 할 수도 있다.

연준은 고용과 물가를 보고 있는데 고용은 20만 명대로 쇼크가 났고 9월 보고서가 나오는 10월에 80만 명 이상 고용이 좋다고 해도 11월에 바로 테이퍼링을 선언하기 힘들다.

그러면 10월 고용보고서를 11월에 봐야 하는데 11월 고용보고서는 11월 FOMC회의보다 더 늦게 나온다.

따라서 11월에도 테이퍼링을 선언 할 수 없다.

그러니 12월에나 잘 하면 테이퍼링을 할텐데 이 때 공화당이 민주당과 부채한도 협상이 잘 안 되면 테이퍼링은 연내에 물 건너갈 수 있다.

그러는 동안 재무부에서는 신규 채권 발행을 못 할 것이고 그로인해 국채 수요가 넘쳐 국채 수익률은 1.2%대 이하로 안정될 수 있다.

물론 채권 발행이 안 되니 대외적으로 달러화는 강세가 될 것이다.

이러면 신흥국에서 돈이 빠져 나오면서 신흥국 주가는 안 좋아지고 신흥국의 환율도 오를 것이다.

해외에서의 부동산, 주식 쇼핑이 이어지면서 주가는 더 상승할 수 있다.

게다가 테이퍼링이 미뤄지면서 저금리일 때 불리한 가치주보다 테크 주식이 좋을 것이다.


게다가 연말로 갈수록 더 테크 주식이 좋다.

델타변이와 이미 놀 사람들은 다 놀았다는 인식 때문에 가치주는 상대적으로 안 좋다.

다만 변수는 갑자기 치료제가 나온다면 분위기는 반전될 수 있다.

신종플루도 타미플루라는 획기적인 치료제가 나오면서 바로 감기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러면 셧다운 다 풀리고 경제재개 되면서 테이퍼링 시작 될 수 있다.


결론 : 치료제 갑자기 나오지만 않는다면 연말까지 빅테크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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