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24%하락, 미국 주식 연일 급락중
<뉴욕마켓워치> 오미크론 우려 지속…주가↓달러↓국채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9791 <뉴욕마켓워치> 오미크론 우려 지속…주가↓달러↓국채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20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각국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혼조세를 보였다. 투자자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33.28포인트(1.23%) 하락한 34,932.16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2.62포인트(1.14%) 떨어진 4,568.02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8.74포인트(1.24%) 밀린 14,980.94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24%, S&P500지수가 1.14%, 다우존스 지수가 1.23% 떨어지며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1.24%하락, 미국 주식 연일 급락중
나스닥이 연일 하락중이다.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그에 따른 봉쇄 조치,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미국의 사회복지 예산안 관련 뉴스를 주시했다.
오미크론 변이, 경기둔화, 사회복지예산 무산, 연준의 긴축 우려로 하락중이다.
이것은 마치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물론 그렇게 급락할 것이란 얘기는 아니다.
코로나가 퍼지는 와중에 오히려 연준은 긴축을 하려는 현재 상황이 그 때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업종을 가리지 않고 하락했다.
화이자 등 백신주가 올라가긴 했지만 모더나는 6%대 하락했고 기술주 하락은 물론이고 금리가 오르면 좋을 은행주도 떨어졌다.
주가의 하락은 종목을 가리지 않았다.
이런 것이 2020년 당시 상황과 비슷하다는 얘기다.
오늘은 다행히 선물이 0.7%대 오르고 있다.
그러나 주가는 내리 떨어지지 않는다.
오르내리면서 떨어진다.
그래서 떨어지면 팔고 살짝 오르면 이제 바닥쳤나? 하고 다시 사면 다음날 또 떨어지면서 계좌 녹는다.
그러니 존버를 하든지 아니면 매뉴얼 따라 2.5% 떨어지면 팔면서 2구간 오르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아니면 깡통찬다.
확실히 방향을 잡으라는 얘기다.
애플 리밸런싱 표, 전고점 179.45달러, 재매수 179.45달러
애플
리밸런싱
전고점
179.45
재매수
-2.5%
174.96
10%
-5.0%
170.48
20%
-7.5%
165.99
30%
-10.0%
161.51
40%
-12.5%
157.02
50%
-15.0%
152.53
60%
-17.5%
148.05
70%
-20.0%
143.56
80%
-22.5%
139.07
90%
-25.0%
134.59
100%
어제 애플은 2구간(5%) 170.48 달러 이하로 하락했기에 전고점인 179.45달러가 재매수 구간으로 변했다.
결론 : 내 머리를 믿고 감정에 휘둘려 사고 팔다가 주식시장의 훼이크에 깡통 찬다.
매뉴얼을 지키자. 그러면 하락장에서 크게 잃지 않는다.
오히려 리밸런싱은 애플이 10% 이상 급락하면 주식 수를 늘릴 큰 찬스가 온다.
1) 서브 이슈 : 주식 떨어질 때 마음가짐에 관하여
주가가 떨어졌을 때 우리는 흔들린다.
왜 흔들릴까?
우리의 마음은 항상 전고점이 본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고점에 기가막히게 전량 매도하고 바닥에 전량 매수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주가는 항상 변한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리고 현재를 긍정해야 한다.
그러려면 전고점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전고점에 대한 집착을 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올랐을 때 주가와 현재의 주가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무슨 말인가?
예를 들어 몸이 건강했을 때를 A라 하고 몸에 병이 들었을 때를 B라 하자.
현재는 몸이 병이 들었을 때인 B의 상황에 사람들은 슬픔에 빠진다.
왜냐하면 몸이 건강했을 때인 A의 상황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기억이다.
불교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집착한다고 한다.
과거의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과거의 자아인 A에 집착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현재에도 존재한다.
아픈사람은 과거 건강했을 때를 집착하고 실연당한 사람은 과거 사랑했을 때를 집착하고 망한 사람은 과거 부자였을 때를 집착한다.
그리고 과거를 집착하며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현재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집착을 버려야 한다.
리밸런싱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 가난해지지 않기 위해서다.
가난해지는 것은 떨어지는 주식을 붙잡고 팔지 않다가 가난해진다.
주가가 떨어지다가 50% 이상 빠지면 가난해진다.
그래서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파는 것이다.
올랐을 때 조금의 손해를 보지만 절대로 완전 망하지는 않는다.
존버하다가 50% 이상 빠져서 손절하면 망하는 것이다.
그 때 가서 전고점을 기억하며 고통스러워해도 과거는 돌아오지 않는다.
아무리 1등 주식이라 하더라도 주가가 무조건 오르지 않는다.
나는 세계1등 주식을 긍정적으로 보지만 그렇다고 맹종하지는 않는다.
최악의 상황을 항상 가정한다.
2. 과거와 달라진 현재를 긍정하기 위해서다.
건강을 잃은 사람과 실연당한 사람 그리고 망한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과거의 자아에 집착하며 고통스러워 한다는 것이다.
집착에서 벗어나려면 일단 현재의 상황을 긍정해야 한다.
그것이 싯타르타의 무아론이다.
떨어지면 매뉴얼대로 기계적으로 과감하게 팔아라.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떨어졌을 때 원화로 환산된 금액을 보지 말고 개별 주가만 보고 팔면 된다.
원화로 환산된 금액을 보면 괴로우니까 말이다.
그리고 현재의 자산이 내 자산이라고 긍정하자.
그래야 고통받지 않는다.
결론 : 리밸런싱은 오히려 떨어질 때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거꾸로 긍정하면 오히려 기쁘다.
세계 1등 주식은 언젠가는 우상향 할 것이니까 말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다가 포모(주식을 판 가격보다 오를 것에 대한 두려움)가 두렵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고 -3%때 판 가격이나 리밸런싱 때 판 가격보다 단 1불이라도 떨어졌다면 전량 매수하라.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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