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고점 대비 2.5% 하락, 리밸런싱 시작
[뉴욕마켓워치] 3월 CPI 확인 앞둔 시장…주식·채권·달러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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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3월 CPI 확인 앞둔 시장…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날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9% 올랐다.스탠더드앤드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27포인트(0.29%) 오른 33,684.7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7포인트(0.00%) 하락한 4,108.9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2.48포인트(0.43%) 떨어진 12,031.88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43% 떨어지고 S&P500지수가 보합, 다우존스 지수가 0.29% 오르면서 3대 지수는 혼조였다.
메인 이슈 : 애플 전고점 대비 2.5% 하락, 리밸런싱 시작
경기침체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의 흐름은 은행위기는 가라 앉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의 위기도 가라앉았다.
따라서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것이며 그로인한 기술주의 상승은 덜하다.
그러나 경기침체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고 그것을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실업률이 올라가거나 소비나 제조가 위축되는 신호 즉 경제침체의 신호가 나오면 시장은 떨어지고 있는 것이 현재의 흐름이다.
결국 '나쁜 뉴스는 나쁜 뉴스다.' 라는 것이 현재의 흐름이다.
지난 주 금요일 고용지표가 떨어졌기 때문에 월요일, 화요일 장이 별로 좋지 않았다.
예상치에 부합했다고는 하지만 1년 만에 예상치보다 아래로 나왔기 때문에 고용지표가 확실히 떨어진 것은 맞다.
따라서 나쁜 뉴스는 나쁜 뉴스다.
그래서 요즘 주가 흐름이 좋지 않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
경제캘린더 - Investing.com 글로벌 주요 지표를 확인해 보세요. 어제, 오늘, 내일, 이번 주, 그리고 다음 주에 있을 경제 일정을 확인하고 금융시장에서 앞서 있으세요. 원하는 국가를 선택하거나 이벤트명을 검색해 원하는 kr.investing.com
오늘 CPI가 9시 30분에 발표된다.
예상은 5.2%이다.
이전 6.0%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그만큼 소비가 위축되었을거라 예상하는 것이다.
CPI가 중요한 이유는 은행위기로 조만간 연준이 금리를 내려야 하는데 물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금리를 내리기 힘들다.
이럴 경우 최악은 스테그플레이션이다.
물가는 안 떨어지고 금리는 높은데 경기침체로 가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CPI가 떨어져야 한다.
만약 오늘 CPI 수치가 예상보다 높고 주가가 떨어진다면 이젠 경기침체가 아닌 스테그플레이션 흐름으로 갈 수도 있다.
PC 수요 감소 애플이 가장 심각… 애플 PC 출하량 40%↓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770
PC 수요 감소 애플이 가장 심각… 애플 PC 출하량 40%↓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장조사기업 IDC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개인용 컴퓨터(PC) 전 세계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감소했다고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전했 www.digitaltoday.co.kr
상위 5개 PC 제조사 중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애플이다. 애플은 올 1분기에 출하된 컴퓨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5% 감소했다. 레노버, HP, 델, 아수스도 24.2%에서 30.3%로 감소했다.
애플은 지난 1분기에 컴퓨터 출하량이 40.5% 감소하면서 주가에 타격을 입었다.
따라서 고점대비 2.5% 하락했고 리밸런싱이 시작되었다.
애플 전고점 166.17 리밸런싱,
리밸런싱
애플
현금비율
2.5%
170.32
재매수
전고점
166.17
-2.5%
162.02
10%
-5.0%
157.86
20%
-7.5%
153.71
30%
-10.0%
149.55
40%
-12.5%
145.40
50%
-15.0%
141.24
60%
-17.5%
137.09
70%
-20.0%
132.94
80%
-22.5%
128.78
90%
-25.0%
124.63
100%
어제 애플이 162.02달러를 하향 돌파함에 따라 리밸런싱이 시작되었다.
현재는 애플 90%, 달러 10%다.
이후 종가에 애플 157.86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10% 매도
종가에 애플 170.32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면 올인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결론 : 만약 10%를 팔았는데 주가가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이 드는가?
그럼 시장은 주가를 떨어뜨린다.
만약 10%를 팔았는데 주가가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드는가?
그럼 시장은 주가를 올린다.
이 얘기는 기분에 따라 투자하면 망한다는 얘기다.
그러니 우리는 기계적으로 매뉴얼에 맞춰 사고 팔면 된다.
그래야 이 바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다.
서브 이슈 : 달러 패권에 도전하면 금융위기가 온다
서양에는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인한 국제균형을 이상적으로 보고 있다.
베스팔렌 조약이란 유럽의 30년 전쟁을 종식시킨 조약이다.
1648년 10월 24일 독일의 뮌스터와 오스나브뤼크에서 서명했다.
30년 전쟁은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신성 로마 제국을 포함한 많은 유럽 열강이 연루된 전쟁이었다.
베스트팔렌 조약이 중요한 것은 유럽에서 처음으로 국가 주권과 힘의 균형 원칙을 확립한 획기적인 협정이라는데 있다.
즉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 서양인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제균형원칙이라는 것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조약이후 생긴 이상적인 국제균형 원칙이 현재의 국제질서에도 이어져오고 있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국제균형원칙은 무엇인가?
현재 세계는 5개 또는 7개 등 홀수 개의 강한 국가가 있다고 본다.
이런 강한 국가가 서로에게 힘을 투사하며 견제와 균형을 이룬다.
이런 견제와 균형의 상태가 바로 서양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제질서의 평화다.
그런데 만약 이 균형을 깨려는 세력이 있다면 어떻게 되는가?
항상 역사는 시대마다 악마와 같은 균형을 깨려는 세력이 생겨난다.
따라서 베스트팔렌 체제의 국제균형은 도전과 위협을 받는다.
따라서 악마와 같은 인간이 권력을 잡지 못하도록 서로 동맹을 맺는 것이 베스트팔렌 체제이다.
그렇다면 동맹의 원칙은 무엇인가?
이것은 비스마르크가 말한 원칙을 따른다.
5개의 강대국이 있다면 악마와 같은 인간의 강대국을 빼고 3개의 강대국이 동맹을 빨리 맺어 그와 대항하는 것이다.
그랬을 때 베스트팔렌 국제균형이 유지된다.
예를 들어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 독일이 1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을 때를 보자.
이 때의 강대국은 영국,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러시아 이렇게 5개의 나라다.
이 때 악마는 빌헬름 2세의 독일이 된다.
이에 대항하는 세력은 프랑스와 러시아다.
독일은 이미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과 동맹을 맺었다.
1904년 영국은 영광의 고립 정책을 포기하고 프랑스, 러시아와 평화협정을 맺으며 동맹을 맺고 1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다.
2차 세계대전도 마찬가지다.
독일의 히틀러가 악마가 된다.
강한국가는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3개의 주축국과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3개의 연합국과의 전쟁이다.
여기에 최강국인 미국이 연합국의 일원으로 참전하면서 연합국이 2차 세계대전의 승리를 이끈다.
1차 세계대전에 이어 2차 세계대전도 악마를 물리쳤다.
그렇다면 현재의 강대국은 누구인가?
미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 중국 이렇게 5개의 국가다.
여기에 서양인이 생각하는 시대의 악마는 누구인가?
러시아의 푸틴일 것 같지만 사실은 시진핑의 중국이다.
왜냐하면 현재의 러시아는 경제규모로 봤을 때 냉전시대의 소련의 위상에 한참 못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5개의 강대국이 다시 3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상황으로 몰고갈까?
최후에는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은 금융전쟁, 무역전쟁 등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1. 경제
2차 세계대전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농업에 의존한 경제였다.
농업은 생산수단인 땅인 식민지를 더 많이 빼앗는 자가 승자가 되었다.
그러니 직접적으로 다른 나라를 침공하는 일이 잦았다.
그러나 지금은 부가 농업이 아닌 지식에서 나온다.
중국이 캘리포니아를 침공한다고 해도 애플이나 구글과 같은 기업을 소유할 수는 없다.
2. 핵무기
핵무기의 숫자는 정확히 알려져있지는 않다.
다만 미국과학자연맹(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에 따르면 미국은 약 3,800개의 핵탄두를 비축하고 있으며 그 중 약 1,750개가 배치되어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반면 중국은 약 35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약 250기가 배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중국 두 강대국이 서로 절반정도의 핵무기만 상대국에 쏘더라도 지구의 인류는 절멸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국제질서를 깨트릴 전쟁은 물리적인 전쟁보다 금융이나 무역전쟁으로 끝날 확률이 높다.
세계 최강국 미국을 지탱하는 3대 패권은 무엇인가?
군사패권, 달러패권, 문화패권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군사패권과 달러패권이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이 물리적인 군사력으로 서로를 견제 할 수 없다고 가정했을 때 결국 세계 최강국이 바뀌는 것은 경제력 즉 기축통화인 달러에 달렸다.
그런데 중국이 달러패권에 도전하는 일을 벌이고 있다.
中 “사우디와 위안화 결제”… ‘페트로 달러’ 와해 시동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17020002 中 “사우디와 위안화 결제”… ‘페트로 달러’ 와해 시동 “아랍권 금융기관에 첫 대출 협력” 사우디, 원유 포함할지는 미지수 中, 호주 석탄 수입 2년 만에 재개, 중국이 최대 원유 수입처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무역 대금 결제용 위안화를 풀었다. 양국 www.seoul.co.kr
중국이 최대 원유 수입처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무역 대금 결제용 위안화를 풀었다. 양국 간 위안화 무역 거래 시장을 조성할 ‘마중물’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종 목표는 미 달러화로만 원유를 사고파는 현 ‘페트로 달러’ 체제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사우디가 원유결제에 위안화를 쓴다는 기사다.
달러의 가치는 어디서 나올까?
페트로 달러에서 나온다.
세계는 현재 석유에너지로 돌아가고 있다.
따라서 석유를 사려면 반드시 달러가 필요하다.
이런 시스템을 바로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라 한다.
그런데 중국과 사우디가 페트로 달러 시스템에 균열을 가하고 있다.
중국, 미국 국채 보유량 3개월 연속 감소 ‘13년 만에 최저 보유량 기록’
http://www.nv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734 중국, 미국 국채 보유량 3개월 연속 감소 ‘13년 만에 최저 보유량 기록’ - 뉴스비전미디어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1월 기준 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이 8,700억달러(원화 약 1,074조 원)로, 201 www.nvp.co.kr
미국 재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1월 기준 중국의 미 국채 보유액이 8,700억달러(원화 약 1,074조 원)로, 2010년 6월 이후 최저 규모를 기록했다.
게다가 중국은 2022년 11월 기준 8700억 달러로 미국채를 줄이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중국이 미국의 국채를 줄이는 이유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문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러시아가 갖고있는 미국 국채가 동결되었고 게다가 달러 결제망인 스위프트망에서 퇴출 되었다.
중국이 가지고 있는 미국 국채가 갑자기 동결될 수 있고 스위프트 망에서 배제된다면 어떻게 될까?
중국은 식량수입이 중단되고 에너지가 끊기면서 중국내에서 아사자가 속출 할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에너지 수입원을 위안화로 할 수 있도록 만들고 달러 이외의 통화로 식량을 수입해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외에도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와중에 오히려 국채를 팔아 미국에 부담이 되게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은 왜 이런 고민을 할까?
중국의 대만침공 때문이다.
중국이 만약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처럼 대만을 침공한다면 러시아처럼 미국에 의해 고립을 당할 가능성이 크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중일전쟁을 일으키는 와중에 인도차이나 반도에 쳐들어간 이유도 바로 미국이 일본에게 대주던 석유를 끊었기 때문이다.
당시 인도네시아에는 네덜란드의 쉘이 석유를 캐고 있었다.
따라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러시아처럼 제재를 당할 것인데 그 때 당할 보복이 러시아처럼 달러망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그러면 석유와 식량 등의 수입이 동시에 끊기면서 중국은 아비규환이 된다.
러시아는 석유와 식량을 자급자족 할 수 있으니 국제사회 고립이 두렵지 않다.
그러나 중국은 석유와 식량을 해외로부터 수입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중국은 이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왜 대만을 침공하려고 할까?
대만이 중국 땅이라는 선언만으로 불충분한 것인가?
왜 꼭 침공해야 하는가?
그것은 중국의 경제성장률과 관계가 있다.
중국 성장률 3%, 목표치 ‘반토막’…‘세계 공장’ 고속성장 멈췄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76088.html
중국 성장률 3%, 목표치 ‘반토막’…‘세계 공장’ 고속성장 멈췄다 2022년 국내총생산 3.0%, 세계 평균과 엇비슷 www.hani.co.kr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3.0% 성장해 지난해 초 정부가 밝힌 목표(5.5% 안팎)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 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중국 경제의 향후 흐름은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전개 상황 등에 따라 크게 출렁일 전망이다.
중국은 몇 해전까지만해도 두 자리수 성장이 우습던 나라였다.
그러나 경제성장률이 최근에는 뚝 떨어지고 있다.
목표치가 5.5%였는데 2022년 3.0%까지 떨어졌다.
이것은 세계 경제성장률은 3.0%와 같은 수치다.
그렇다면 중국의 경제성장률과 대만침공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인가?
중국의 공산당은 1당 독재를 하고 있다.
1당 독재의 이유는 선부론이다.
선부론(先富論, Getting Rich First)은 1985년경부터 덩샤오핑이 주창한 개혁개방의 기본 원칙이다.
먼저 부자가 되자는 뜻인데 정치체제야 나중 문제고 일단은 공산당이 먹고 살게 해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나서 정치체제를 생각하자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중국의 공산당이 잘해왔다.
유래없는 경제성장을 했고 세계2위의 경제력도 갖췄다.
그러나 이제 중국은 중진국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
게다가 공산당이 말하던 경제성장이 더 이상 없다면 굳이 공산당이 집권해야 할 이유도 없어진다.
제2의 천안문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경제성장이 중국 공산당의 집권의 이유인셈이다.
그런데 만약 경제성장이 떨어진다면 중국 공산당은 어떻게 내부의 불만을 잠재울 것인가?
만약 지난 천안문사태처럼 무력진압을 한다면 미국은 중국에 경제제재를 가할 명분을 찾게 된다.
중국의 공산당은 결국 이렇게 죽나 저렇게 죽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따라서 중국은 대만을 침공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는 것이다.
물론 성공한다면 공산당으로서야 좋겠지만 실패한다면 결국 러시아처럼 국제적인 고립으로 갈 것이다.
그러니 중국의 대만 침공은 최후의 보루로 남겨 놓을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인가?
중진국 함정에 빠지지 않고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반도체와 전기차이다.
세탁기, 냉장고, TV, 스마트폰 등 아무리 커다란 가전제품을 중국이 만들어 팔아도 결국 이익은 첨단 반도체에서 난다.
이외에도 AI, 양자컴퓨터 등 중국을 선진국으로 만들어줄 기술에는 반도체가 들어간다.
반도체는 또한 미사일, 인공위성, GPS 등과 같은 군사기술에도 들어간다.
마찬가지로 중국은 기존의 엔진 자동차에서는 승부를 볼 수 없으니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친환경 전기차로 승부를 봐야 한다.
중국이 만약 선진국으로 도약만 한다면 중국의 공산당은 영원히 집권 가능하다.
그래서 미국은 중국의 반도체와 배터리 개발을 막고자 칩스법과 IRA법을 만들어 중국은 견제하고 있다.
미국의 견제에 막혀 중국이 중진국 함정에 빠진다면 중국은 내부의 균열로 무너질 것이고 동남아 국가처럼 영원히 조립공장 수준으로 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중국은 선제적으로 미국의 패권인 달러패권에 균열을 가하는 중이다.
중국 은행들, 러 제재 이후 CIPS(위안화국제결제시스템) 접속 급증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67363&sSiteid=2 중국 은행들, 러 제재 이후 CIPS(위안화국제결제시스템) 접속 급증-무역뉴스 무역 관련 주요 국내 및 해외 뉴스, 최신 환율 전망 업데이트. www.kita.net
□ 러시아 스위프트(SWIFT) 제재=러시아에 대한 SWIFT 제재는 인민폐의 국제 위상을 높였으며 러시아 제재 이후 많은 은행이 CIPS(위안화국제결제시스템)에 접속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 스위프트 망 제재이후 중국의 CIPS(위안화국제결제시스템)으로 석유를 사오고 있고 사우디도 끌어 들이고 있다.
그렇다고 미국이 사우디를 제재 할 수 없다.
섣불리 미국이 사우디를 제재했다가 오히려 사우디가 중국으로 기울면 중국만 도와주는 꼴이 된다.
중국-브라질, 달러 배제한다…양국 통화 결제 합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3017150970731 중국-브라질, 달러 배제한다…양국 통화 결제 합의 - 머니투데이 중국과 브라질이 달러를 중간 통화로 사용하지 않고 위안화 또는 헤알화를 직접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기로 했다.30일 관영 환구시보는 전날 중국과 브라질이 이 내용에 합... news.mt.co.kr
중국과 브라질이 달러를 중간 통화로 사용하지 않고 위안화 또는 헤알화를 직접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CIPS를 이용해 중국과 브라질이 위안화 헤알화를 직접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로 합의했다.
브라질은 중국에 대두를 수출한다.
대두는 간장, 기름도 만들지만 중국의 돼지 사료로 쓰이고 있다.
따라서 미국의 경제제재시 브라질과의 합의를 통해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려고 하고 있다.
중국은 생존과 직결된 에너지, 식량 문제를 풀려는 중이다.
이제 베스트팔렌 국제질서에 의거해 정리해보자.
지금 현재 5개의 강대국이 있다.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다.
미국과 중국이 대립하고 있고 서양의 시각에서 보면 중국의 시진핑과 공산당은 악인이다.
따라서 시진핑과 공산당은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한 편을 먹는다면 미국은 유럽연합, 일본과 편을 먹고 중국을 고립시키려 하는 것이다.
지금 현재는 물리적인 전쟁은 힘들고 금융전쟁, 무역전쟁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중국은 달러패권에 균열을 가하고 있는 중이고 미국은 중국의 선진국 진입을 막고 중진국 함정에 빠뜨리려는 중이다.
여기서 핵심은 미국의 달러패권이다.
미국은 중국의 달러패권의 움직임에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그렇다면 달러의 가치가 높아질 때는 언제인가를 알아야 한다.
디폴트다.
한국도 외환보유고가 바닥나자 IMF구제금융을 받으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국영기업은 민영화되었고 은행 등 국가기간산업은 외국의 헤지펀드에 팔려나갔다.
그래서 한국은 이후 수출로 벌어들인 달러로 외환보유고를 약 4400억달러까지 늘려놓았다.
이후 한국은 달러를 집착적으로 모으는 달러 보유 트라우마가 생겼다.
미국의 달러패권에 균열을 내면 미국은 국제적으로 달러가 필요하게 만들면 된다.
한국이 1997년에 당한 것이다.
미국은 저금리에 양적완화를 통해 달러를 무제한으로 푼다.
한국은 미국의 저금리의 달러자산을 빌려 고금리로 동남아 국가에 빌려준다.
글로벌 헤지펀드가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게 환율 공격으로 디폴트가 나도록 만든다.
일본, 미국은 단기로 빌려준 엔화, 달러를 회수한다.
한국이 동남아에 장기로 빌려준 달러는 디폴트가 나거나 기간이 남았고 단기차입 자금은 줄 수 없기에 결국 IMF 구제금융신청을 한다.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위기로 최소 7조 달러이상의 엄청난 달러 유동성을 제로금리로 풀었다.
2022년 인플레이션으로 미국의 연준은 금리를 올리며 달러유동성을 흡수하고 있다.
세계의 주식시장, 부동산 시장은 달러유동성 축소에 가격이 떨어지며 고통받고 있다.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를 통해 주택시장은 고정금리로 바꾸어 놓았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인상이 두렵지 않다.
그러나 미국은 의도치 않은 은행부도와 변동금리 조건의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터지기 직전이다.
물론 위기는 중국의 일대일로의 국가들에게서 터질 수도 있다.
결론 : 미국은 중국이 달러패권에 도전한다면 결국 금융위기를 일으킬 것이다.
시장에서 달러는 부족할 것이고 그로인해 디폴트가 나는 나라들도 생겨날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라면 반드시 달러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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