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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 폭등의 시작은 이번 실적에 달렸다

AI발 폭등의 시작은 이번 실적에 달렸다


[뉴욕마켓워치] '5월 인하론' 꺼내든 시장…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5783

  [뉴욕마켓워치] '5월 인하론' 꺼내든 시장…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22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블랙아웃'에 돌입한 가운데 자산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미국 3월 기준금리 인하론이 힘을 잃어가면서 시장은 빠르  news.einfomax.co.kr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01포인트(0.36%) 오른 38,001.81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3만8천으로 마감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수는 전장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장보다 10.62포인트(0.22%) 상승한 4,850.43으로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32포인트(0.32%) 뛴 15,360.29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의 역대 최고치는 2021년 11월 기록한 16,057.44로 현 수준보다 4.5%가량 더 높다.


어제는 나스닥이 0.32%, S&P500지수는 0.22%, 다우존스 지수는 0.36%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고 나스닥과 S&P500는 사상최고치를 이어갔다.


메인 이슈 :AI발 폭등의 시작은 이번 실적에 달렸다


TSMC 올해 매출 20% 증가 전망…반도체 산업 '회생 청신호'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9037800009

  TSMC 올해 매출 20% 증가 전망…반도체 산업 '회생 청신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생산) 반도체 제조업체인 대만의 TSMC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올해 사업 전망...  www.yna.co.kr

 18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TSMC는 올해 매출이 작년에 비해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TSMC는 작년에 비해 올해 매출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수요는 온전히 생성형 AI의 수요로 지난주에만 엔비디아는 8% 넘게 상승했다.


AI 군비경쟁→S&P 사상 최고…다음주 반도체 실적 주목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07863i

  AI 군비경쟁→S&P 사상 최고…다음주 반도체 실적 주목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AI 군비경쟁→S&P 사상 최고…다음주 반도체 실적 주목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김현석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어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AI 장기 비전을 위해 올해 말까지 해 올해 말까지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 칩인 H100 35만 개를 포함한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생성형  AI의 장기 비전을 위해 올해 말까지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인  H100을 35만 개를 구매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AI관련주들은 모두 폭등하기 시작했다.


갤럭시에 AI, 애플은 언제?…월가 "아이폰 AI 교체 수요 온다" [글로벌마켓 A/S]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953075

  갤럭시에 AI, 애플은 언제?…월가 "아이폰 AI 교체 수요 온다" [글로벌마켓 A/S]  갤럭시에 AI, 애플은 언제?…월가 "아이폰 AI 교체 수요 온다" [글로벌마켓 A/S], 뉴스  www.hankyung.com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구현하려는 기기에 대한 수요로 향후 수년간 아이폰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지속될 수 있다고  봤다. 이 가운데 단일 기기로 잠재수요가 큰 아이폰11을 이용자들의 교체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극적인 반전이 일어난 것은 애플이다.

애플은 지난주까지 바클레이즈 등 월가 투자은행들이 2023년 4분기 매출감소를 이유로 비중축소 등으로 후려쳐 애플의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시총 1등을 2년 만에 내주는 수모를 당했다.


게다가 애플의 올 9월에 내놓을 아이폰16까지 비관적인 전망은 이어졌다.

애플이 신형폰을 내더라도 매출은 더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었다.

그러나 삼성의 갤럭시 신형폰이 AI기능을 탑재하자 애플의 아이폰 교체 수요 예상에 애플의 주가 상승이 일어났다.

AI폰을 애플이 삼성처럼 올해 내 놓으면 구형 아이폰 사용자들의 교체 수요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아이러니하게 삼성의 AI폰 때문에 애플이 살아난 것이다.


"500만원짜리 30분 만에 완판"…애플 야심작 돌풍 조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2185877

  "500만원짜리 30분 만에 완판"…애플 야심작 돌풍 조짐?  "500만원짜리 30분 만에 완판"…애플 야심작 돌풍 조짐?, 애플 '비전프로' 사전 판매  www.hankyung.com

 애플의 야심작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사전 판매에 돌입했다. 최대 500만원이 넘는 고가지만 일부 물량이 소진되며 흥행 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새로 내놓은 비전프로가 일부 완판되면서 올해 애플의 실적 증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비전프로는 애플이 성공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비전프로는 새로운 하드웨어이기 때문에 생태계의 확장성과 함께 애플이 스티브 잡스 이후 혁신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잠재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싼 가격과 사용 할 수 있는 앱의 부족으로 흥행이 잘 될지는 미지수다.


생성형AI가 앞으로도 유망하다면 애플의 매출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 하나의 거대 플랫폼 탄생하나...'GPT 스토어'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641

  또 하나의 거대 플랫폼 탄생하나...'GPT 스토어' - AI타임스  오픈AI가 지난 11일 문을 연 \'GPT 스토어\'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직 등록된 챗봇이나 사용자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전 세계 개발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오픈  www.aitimes.com

오픈AI가 지난 11일 문을 연 'GPT 스토어'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직 등록된 챗봇이나 사용자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전 세계 개발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


오픈AI가 GPT스토어를 열었다.

오픈AI는 향후 챗GPT로 프로그래머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자연어로 앱을 만들 수 있다 했다.

앞으로 혁신적인 앱들이 GPT스토어에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GPT스토어를 열었어도 모바일로 수수료 결제를 해야 한다면 애플이 그 수혜를 다 가져갈 수 있다.

왜냐하면 모바일 결제 매출의 30%는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가져가기 때문이다.


모바일 게임사 에픽게임즈는 애플의 앱스토어 30%의 수수료가 너무 과다해서 외부링크를 허용해야 한다는 소송을 했다.

얼마전 반독점 소송이 마무리 되었다.


iOS 외부 결제 허용, 애플 vs 에픽 반독점소송 마무리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745095

  iOS 외부 결제 허용, 애플 vs 에픽 반독점소송 마무리  미 대법원이 애플과 에픽게임즈가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하며 두 회사가 2020년부터 이어온 긴 법정공방이 마무리 됐다. 에픽게임즈는 반독점법 위반 등 10개 소송 쟁점 중 9개 쟁점에서 패배했  www.gamemeca.com

  상고 기각에 따라 외부 결제를 제공해야하는 애플은 외부 결제로 구매한 콘텐츠에 최대 27%의 수수료를 징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유저가 외부 구매 링크를 클릭한 후 7일 내에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상품 및 서비스 거래에 일괄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소송 결과는 애플의 승리로 보인다.

애플은 법원 판결로 외부 결제를 제공해야 하지만 외부결제로 구매한 콘텐츠에 최대 27%를 수수료로 징수 할 수 있다.

애플은 수수료가 30%에서 3%가 깎이기는 했지만 결국 27%라는 막대한 수수료를 가져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17일, 에픽게임즈 대표 팀 스위니의 공식 X를 통해 전해졌다. 팀 스위니는 "대법원이 에픽 대 애플의 독점 금지 사전에 대한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며, 이번 사태를 "모든 개발자에게 슬픈 결과"라고 전했다.


따라서 에픽게임즈의 대표 팀 스위니는 X를 통해 모든 개발자에게 슬픈 결과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즉 오픈AI의 GPT스토어가 아무리 혁신적인 앱을 내놓아도 결국 애플의 하드웨어인 아이폰을 사용하며 iOS의 생태계에 있는 한 수수료 문제는 애플의 부처님 손바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오늘 애플은 3조 달러에 다시 다가서며 1.22% 올랐고 세계1위를 다시 탈환했다.

그러나 라이벌인 마이크로소프트는 0.54% 떨어지며 2위로 밀려났다.

다만 세계 1등과 2등이 엎치락 뒤치락해도 둘 간의 시총 차이가 10% 이상 차이나지 않으면 둘 다 가져가는 것이 매뉴얼이다.

AI 이슈가 부각되자 지난주까지 핫이슈였던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이슈가 약해졌다.


AI 이슈가 앞으로 더 부각될 것인가는 이제 실적 시즌에 달렸다.

이번주부터 넷플릭스를 비롯한 빅테크 주식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AI관련주의 가이던스다.

가이던스가 중요한 이유는 해당 기업이 올해 AI로 인한 목표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한다면 기술주의 랠리는 이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난 TSMC처럼 앞으로 20%이상 매출의 증가가 있을 것이다.

메타처럼 35만개의 H100칩을 구매할 것이다.


와 같은 구체적인 숫자를 AI관련 기업이 내놓는 순간 관련 주식들이 모두 오를 것이란 얘기다.


24일 ASML, 램리서치, IBM

25일 ST마이크로, 인텔, 

30일 AMD,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24일 반도체 장비회사인 ASML, 램리서치, 인공지능 관련기업인 IBM이 실적을 발표를 본격적인 AI 실적시즌의 시작이다.

25일에는 ST마이크로, 인텔이 실적발표를 하고 30일에는 AMD, 알파벳, 마이크로소프가 발표한다.


결론 : 이번주, 다음주로 이어지는 AI기업의 실적발표에서 구체적이고 성장성있는 가이던스만 제시된다면 AI발 폭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모든 AI관련기업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하기 기도하자.

다만 이번 시즌 너무 많이 오른다면 이후에 이어질 폭락도 대비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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