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폭등각 내일이 최대 분수령
[뉴욕마켓워치] FOMC 앞두고 완화 시그널 탐색…주식·채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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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FOMC 앞두고 완화 시그널 탐색…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29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에 환호했다.올해 1분기 국채 발행 예상치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재무부가 발표하자 국채 가격이 뛰면서 증시도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02포인트(0.59%) 오른 38,333.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96포인트(0.76%) 오른 4,927.9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2.68포인트(1.12%) 뛴 15,628.04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12%, S&P500지수가 0.76%, 다우존스 지수가 0.59% 오르며 시장의 기대를 반영했다.
S&P500지수와 다우존스 지수는 연일 사상최고치를 경신중이고 나스닥도 조만간 사상최고치를 경신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인 이슈 : 증시 폭등각 내일이 최대 분수령
이날 랠리는 오후 3시 발표된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이 촉발했다. 기존 예상보다 국채 물량 부담이 약해진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오름폭을 확대하기 시작했다.
어제 주가의 상승이 일어난 것은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발행 물량을 줄인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국채 물량이 줄어들면 그만큼 채권 수익률은 떨어지게 되고 가격은 뛴다.
채권 수익률이 떨어지면 금리인하 효과가 나기 때문에 나스닥과 같은 기술주들은 이자 부담이 적어 주가가 오른다.
요즘에는 AI관련 분야를 빼고는 벤쳐캐피탈 자금도 빠지고 있는 중이라 기술주의 숨통이 좀 트일 것으로 보인다.
올 해 선거를 앞두고 미국 재무부가 증시 부양을 위해 국채 물량을 줄인다는 발표를 했을 수도 있다.
美 민주당 의원들, 파월 의장에 '주택시장 고려한 금리인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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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의원들, 파월 의장에 '주택시장 고려한 금리인하 촉구' - 연합인포맥스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주택시장을 위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news.einfomax.co.kr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주택시장을 위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엘리자베스 워런을 비롯한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금리인하를 하라며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연준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올해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이 유리하려면 주가가 뛰고 경기가 좋아야 한다.
그래서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연준의 금리인하는 필수다.
다만 현재 페드워치는 3월 금리인하를 시기상조로 보고 있다.
이유는 빅테크가 너무 무섭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어제도 애플을 제외한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을 비롯한 매그니피센트7 종목이 모두 올랐다.
연준은 이번 FOMC에서 금리를 내리지 않더라도 최소한 양적축소 중단이나 인플레이션이라는 문구 삭제 정도는 하면서 민주당의 요구에 부응 할 수는 있다.
민주당 의원들이 이렇게 말하는데 연준이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물론 연준이 양적축소 정도만 얘기해 줘도 주가는 크게 오를 수 있다.
내일 장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AMD 등 인공지능 관련기업의 실적발표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023년 4분기 좋은 실적과 함께 내일 구체적인 인공지능 투자를 앞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하면 주가는 폭등각이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는데 AMD가 쇼크가 났다면 지난번 인텔의 어닝쇼크처럼 장비주 등 하드웨어 주식들은 하락할 수 있다.
인텔은 엔비디아와 AMD에 밀려 인공지능 실적을 내지 못한 것에 대한 큰 하락이 있었다.
따라서 AMD가 어닝 쇼크가 나고 반대로 빅테크가 오른다면 엔비디아의 독주체제가 공고할 것이기에 엔비디아는 오히려 오를 수 있다.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쇼크가 났을 경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과 가이던스 모두 안 좋다면 그동안 미국 주식을 받쳐왔던 인공지능 주식들이 무너지면서 나스닥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
왜냐하면 고금리임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관련 주식들이 전체 주가를 끌어왔는데 인공지능 대장주가 무너지면 파장이 크기 때문이다.
물론 주가가 크게 떨어지면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은 크게 앞당겨질 수 있다.
결론 : 내일 새벽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한다.
서브 이슈 : 나이 들수록 미국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
노인이 되면 부동산과 주식 중 어떤 자산이 필요할까?
내가 생각하기엔 부동산보다 주식과 같은 유동 자산이 필요하다.
집값 떨어지는데…부동산에 가계 순자산 75% 편중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07201509033720753
집값 떨어지는데…부동산에 가계 순자산 75% 편중 [대한경제=이종무 기자]20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내놓은 ‘국민대차대조표(잠정)’는 우리나라가 얼마나, 어떻게 부유한지 보여주는 지표로 실제적인 재무 상태를 나타낸다. 지난해 국내 가구 m.dnews.co.kr
지난해 전체 부동산 자산은 약 1경4710조원으로 1년 전보다 34조9000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비금융 자산에서 부동산 자산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1년 77.1%에서 지난해 75.8%로 줄었다. 2012년 이후 처음 감소한 것이다. 주택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 전체 주택 시가총액(약 6209조원)이 1년 전보다 342조8000억원 줄어든(-5.2%) 탓이다.
그런데 한국의 자산이 대부분 부동산에 묶여 있어 앞날이 심각하다.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자산 중 부동산의 비중은 약 75%로 압도적이다.
"가계자산 中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 비중 64%…美 29%"
https://biz.sbs.co.kr/article/20000077710
"가계자산 中 부동산 등 비금융자산 비중 64%…美 29%" [금융투자협회 제공=연합뉴스]우리나라 가계자산에서 부동산과 같은 비금융자산이 3분의 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투자협회가 오늘(25일) 내놓은 '2022 주요국 가계금융자산 비교' biz.sbs.co.kr
금융자산 비중이 71.5%에 달하는 미국이나 63.0%인 일본, 53.8%인 영국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입니다.
반면 미국은 금융자산 비중이 71.5% 일본도 63%, 영국은 53.8%로 한국보다 훨씬 높다.
그렇다면 노인이 되었을 때 자산을 비금융자산인 부동산보다 금융자산을 왜 가지고 있어야 할까?
1. 유동화
왜냐하면 부동산과 주식 중 같은 자산 10억원이 있다 하더라도 부동산은 유동화되지 않는 반면 주식은 유동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왜 유동화가 필요한가?
노인이 되면 버는 돈보다는 쓰는 돈이 많다.
국민연금, 월 평균 61만원…공무원연금의 1/4 불과
https://biz.sbs.co.kr/article/20000116680
국민연금, 월 평균 61만원…공무원연금의 1/4 불과 국민연금(노령연금)의 월 평균 수급액이 61만원으로 공무원 연금의 4분의 1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국민연금 월 평균 수급액은 61만7603원으로 나타났습 biz.sbs.co.kr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1월 기준 국민연금 월 평균 수급액은 61만7603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의 월평균 수령액은 약 61만 원에 불과하다.
아무리 노인이라 하더라도 적게 잡아도 생활비는 기본 200만 원은 있어야 한다.
그런데 61만 원은 턱없는 비용이다.
월 150만 원은 노동으로 더 벌어야 한다.
게다가 취직 못한 자녀라도 있다면 늙은 아빠는 노구를 이끌고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경비라도 나가야 한다.
그런데 자산이 모두 부동산에 묶여 있다면 이것을 조금씩이라도 빼 쓸 수 없다.
부동산은 팔리지 않기 때문에 현금 흐름이 깨어진다.
나이 들어 부동산만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노인이어도 일할 수밖에 없다.
대출을 받는 방법이 있지만 대출을 받으면 이자를 감당하여야 한다.
그래서 주택연금으로 돈을 융통할 수 있지만 자녀들이 상속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녀들이 반대한다.
그리고 나이든 부모도 자신들이 일하려고하지 주택연금을 들어 돈을 빼 쓰는 것을 거부하는 부모가 꽤 많다.
2. 포트폴리오 전략
서울에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와 금융자산 10억 원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비교해보자.
노인이 되었을 때는 굳이 일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직장이 많은 서울에 살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금융자산 10억 원을 들고 경기도 외곽에 24평 짜리 아파트에 들어가 살아도 된다.
5000만 원에 월 50만 원을 낸다고 치더라도 자산은 9억 5천 만원이 남는다.
이것을 3% 정기예금에 맡겼을 경우 월 약 237만 원정도가 나온다.
따라서 국민연금 60만 원과 예금이자 237만 원을 합치면 약 300만 원정도가 나온다.
따라서 생활비를 벌기위해 나이 들어 일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원금이 까지지도 않는다.
물론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해 연 25%의 복리로 자산을 불린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10억 원의 세계 1등 주식은 25%가 오른다면 첫 해 2억 5천 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생활비로 1년에 5천 만원을 쓴다 하더라도 원금은 12억 원으로 불어 있어 다시 25% 복리로 자산을 늘리면 생활비 걱정 자체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 10억 원의 자가를 가지고 있을 경우 재산세를 비롯한 각종세금을 내야하며 실질 소득이 없다.
따라서 생활비를 벌기위해 일을 해야 한다.
서울에 아파트가 있다면 과감히 팔고 경기 외곽의 아파트 월세에 살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서울이라 하더라도 잘 팔리지 않는 아파트를 가지고 있거나 지방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면 선택권 자체가 없다.
아예 팔리지 않기 때문에 자가로 집에 살 수는 있어도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한다.
따라서 포트폴리오 전략을 짤 수 있는 금융소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월 소득이 없는 노인일 때 훨씬 유리하다.
3. 저출산, 고령화
선진국은 고령화되고 있다.
유럽을 포함해 아시아의 한국, 일본, 중국 모두 고령화가 심각하다.
문제는 중국과 한국이다.
부동산 자산의 비중도 높은데 고령화의 속도는 매우 빠르다.
한국과 중국은 저출산도 같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저출산, 고령화에 부동산을 자산으로 선택하는 것은 최악이다.
왜냐하면 부동산이 지속적으로 오르려면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부동산을 더 비싸게 사줘야 한다.
그러나 한국만 하더라도 2023년 기준 출산율이 0.7명 대이다.
1971년 생은 107만 명이 태어났는데 2022년 신생아 수는 22만 9천명이다.
2023년에는 더 줄어들 것이다.
가장 많이 태어났을 때보다 거의 1/5토막 났다.
그런데 앞으로도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생각은 망상에 가깝다.
서울의 강남과 같은 아주 일부 지역은 오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부동산 자산은 빈집이 될 가능성이 크다.
노인이되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다.
노인이 되면 돈 벌 능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각종 병원비, 약값 등으로 돈 들어갈 일이 많다.
그런데 앞으로 떨어질 자산에 베팅하면서 노후를 준비하겠다는 자세는 메타인지의 부족으로 볼 수 있다.
반면에 미국주식은 앞날이 창창하다.
2024년 1월 29일 현재
1위 Microsoft
2위 Apple
3위 Saudi Aramco
4위 Alphabet (Google)
5위 Amazon
6위 NVIDIA
7위 META
8위 Berkshire Hathaway
9위 TSMC
10위 Eli Lilly
세계 시총 1위부터 10위까지 기업 중 3위인 사우디 아람코와 9위 대만의 TSMC만 빼면 모두 미국기업이다.
시총만 높은 것이 아니다.
앞으로 혁신적으로 세상을 바꿀 인공지능의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아마존, 엔비디아 그리고 세계최고의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애플, 다이어트 신약 개발사 일라일리 등 계속 성장할 기업들이 모두 미국기업이다.
한국의 부동산과 미국의 혁신기업 향후 30년간 어떤 것이 더 커나갈 확률이 높을까?
두 말 할 것도 없이 미국기업이라 할 수 있다.
유럽도 일부 명품기업을 빼고는 모두 미국에 밀렸다.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업은 물론이고 자체 검색엔진도 없으며 메신저 서비스도 SNS도 없다.
그러니 유럽은 매일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을 규제하기에 급급하다.
결론 : 노인이된다면 자산의 유동화가 필요하다.
중국에는 무려 13억 명이 자산 유동화를 해야 한다.
중국 정부가 미국 정부의 채권을 팔더라도 개인은 미국 주식을 사야하는 이유다.
물론 이 경우는 한국, 일본, EU 등도 마찬가지다.
노령화가 되는 선진국들은 이제 혁신적인 미국 주식에 베팅 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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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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