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주식 모조리 팔고 달러화에 투자해야 한다

지금 한국주식 모조리 팔고 달러화에 투자해야 한다

 [뉴욕마켓워치] 녹록지 않은 금리인하 경로…달러↑채권↓주식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8834
                               [뉴욕마켓워치] 녹록지 않은 금리인하 경로…달러↑채권↓주식 혼조 - 연합인포맥스           8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뉴욕증시는 미국 연준의 올해 금리인하에 대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2.13포인트(0.44%) 상승한 39,056.3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3포인트(0.00%) 하락한 5,187.67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80포인트(0.18%) 내린 16,302.76을 나타냈다.

어제는 나스닥이 0.18%, S&P500지수가 0.00% 하락했지만 다우존스 지수가 0.44%가 상승하며 혼조를 보였다.

메인 이슈 :  지금 한국주식 모조리 팔고 달러화에 투자해야 한다

시장은 이벤트가 없어 별로 움직이지 않았다.

다음주에 CPI는 나와야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닝이 잘못 나온 기업은 후드려 패고 있는 것이 요즘 시장의 특징이다.

오늘 실적 발표가 있었던 ARM이 장외에서 8%가 넘게 떨어지고 있다.

에어비앤비도 마찬가지로 장외에서 8% 넘게 빠지고 있는 중이다.

 미국 화웨이에 반도체 수출 금지, 인텔 2.22% 급락 

https://www.news1.kr/articles/?5409917
                               미국 화웨이에 반도체 수출 금지, 인텔 2.22% 급락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섬에 따라 미국 최대 반도체 회사 인텔의 주가가 2% 이상 급락했다.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거래일보다 2.22% ...           www.news1.kr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추가 제재에 나섬에 따라 미국 최대 반도체 회사 인텔의 주가가 2% 이상 급락했다. 

어제 인텔이 2% 넘게 떨어졌다.

이유는 미국이 인텔의 화웨이로의 반도체 수출을 막으면서다.

 美상무 "對中 첨단기업 투자규제 연말까지 확정 예정" 

https://m.yna.co.kr/view/AKR20240509002500071
                               美상무 "對中 첨단기업 투자규제 연말까지 확정 예정"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대(對) 중국 견제를 통상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규정하고 연내...           www.yna.co.kr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대(對) 중국 견제를 통상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규정하고 연내 중국에 대한 투자 규제 규정이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의 인터뷰가 있는데 현재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내용이 잘 나타나고 있다.

일단 미국은 올 해 말까지 중국으로 돈이 들어가고 기술이 들어가고 있는 가이드 라인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러몬도 장관은 이날 하원 세입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우리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중국을) 압도해야 한다"며 "중국이 첨단 기술을 확보하지 않도록 우리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목적은 중국이 첨단기술을 갖지 못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첨단기술 경쟁에서 한 번 뒤쳐지면 다시는 따라오기 힘드기 때문에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이 시점에 중국을 철저히 막고 있는 중이다.

패러다임은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기술이다.

러몬도  장관은 "우리가 지속해 주시하는 것은 상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군사적으로도 쓸 수 있는 이중 용도 기술들"이라며 "미국의  기업이 가지고 있는 상업 기술 가운데 중국이 가지고 있지 않으며 군사 기술 개발을 위해 접근하고자 하는 것을 가려내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에 미국의 기술이 상업용으로 들어가 군사 기술로 사용될만한 기술을 막으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군사기술이 원래 첨단기술이다.

인터넷, GPS도 원래 냉전시대 때 쓰던 첨단 통신기술 아닌가?

그는  다만 "우리는 중국과 모든 거래를 끊으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중국과 모든 테크(기술)무역을 중단하려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중국에 반도체를 포함해 모든 종류의 수출을 이어갈 것이며, 이는 미국 경제에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중국과의 모든 거래를 끊으려는 것은 아니다.

사실이다.

중국이 저부가가치 제품을 만드는 것은 미국으로서도 환영이다.

게다가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를 사가는 것도 말리지 않는다.

다만 반도체를 스스로 개발하거나 엔비디아의 고사양 그래픽칩은 인공지능, 양자컴퓨터 등 앞으로 군사용으로 쓸 수 있어서 막는 것 뿐이다.

그는  "우리는 핵심 기술에 (대한 통제를)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라면서 "우리는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은 접근할 수 없는 기술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일본·네덜란드와 협력하는 것과 같이 동맹과 공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동맹국들과 공조를 해서 중국을 봉쇄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도 첨단기술이 있다면 미국에 협조해야 한다.

인텔과  퀄컴 등 미국 대기업에 대한 화웨이에 대한 수출 면허 취소에 대해선 "화웨이는 위협이고,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우리가 위협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갖게 될 기존에 허가했던 면허를 취소하는 등 압박을 좁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첨단기술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은 중국 수출이 막힐 수 있으니 각오하라는 뜻이다.

그리고 중국에 첨단 제품을 우회 수출하려다가는 면허 취소도 할 수 있으니 딴 생각 품지 말라는 뜻도 있다.

한편  그는 '북한의 부품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러시아 드론에 포함돼 있었다'는 질문에는 "러시아에 대한 규제가 효과를 발휘한 결과로  이해해야 한다"면서 "예를 들어 러시아에 반도체를 공급한 중국 기업이 적발되면 우리는 이들을 제재 명단에 올리는 식으로 규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니까 드론의 우수성이 증명이 되었다.

최첨단 미사일을 쏟아 붓는 것은 전쟁초반이다.

그러나 장기간에 걸쳐서 전쟁을 하니 천문학적인 돈을 지속적으로 쏟아 부을 수도 없고 그런 무기도 다 떨어지고 없다.

결국 드론과 같은 저비용 고효율의 무기가 앞으로의 전쟁에서 주로 쓰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드론에는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드론 한 두개야 사람이 조종 할 수 있지만 수 백개, 수 천개, 수 만개의 드론이 한꺼번에 날아다닌다면 사람이 조종 할 수 있을까?

여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인공지능, 양자컴퓨터 등 첨단기술이 쓰인다.

이런 첨단기술에는 반도체가 필수적이다.

반도체 없으면 드론 한 대도 날릴 수 없다.

미국은 중국과 전쟁을 할 수 있으니 애초부터 중국에 첨단 기술이 들어가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에 만약 반도체를 공급하는 기업이 있다면 제재 명단에 올리겠다는데 이것이 화웨이, SMIC와 같은 주력 중국 기업이다.

그래서 미리 핑계낌에 중국기업을 선제적으로 제재하겠다는 얘기다.

사실 유럽은 중국과의 비즈니스 관계 때문에 제재를 하지도 못한다.

결국 미국이 중국을 직접 제재 할 수밖에 없다.

결론은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은 앞으로 힘들 것이라는 얘기다.

그런 면에서 애플과 같이 중국 의존도가 높은 기업은 미중 간의 긴장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주가가 오르기 쉽지 않을 것이다.

중국은 애국소비를 할테고 미국은 중국을 지속적으로 때릴 것이니 좋을리가 없다.

그런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미리 접은 것은 세계 1등이 되기 위한 천운이 아닌가 생각한다.

 홀츠만, ECB가 연준보다 먼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말하다 

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93CH-1032381
                               홀츠만, ECB가 연준보다 먼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말하다 By Investing.com           홀츠만, ECB가 연준보다 먼저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말하다           kr.investing.com               

로버트  홀츠만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 위원은 최근 성명에서 ECB가 미국 연방준비제도보다 먼저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경제가 미국에 비해 성장세가 둔화됨에 따라 이러한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로버트 홀츠만 유럽중앙은행 이사회 위원은 연준보다 기준금리를 먼저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스웨덴, 0.25%p 금리 인하…2016년 이후 처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0817314021468
                               스웨덴, 0.25%p 금리 인하…2016년 이후 처음 - 머니투데이           스웨덴 중앙은행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8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4%에서 3.75%로 0.25%포인트(p) 인하했다. 스웨덴의 금리 인하는 2           news.mt.co.kr               

  8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4%에서 3.75%로 0.25%포인트(p) 인하했다. 스웨덴의  금리 인하는 2016년 2월 이후 8년여 만에 처음이다. 블룸버그 사전 조사에선 이코노미스트 3분의 2가 금리 인하를 예상했고,  나머지는 금리 동결을 내다봤었다. 

8일에는 스웨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에서 3.75%로 0.25%p 내렸다.

즉 유럽은 미국보다 경기가 안 좋다.

 달러-엔, 엿새 만에 155엔 재돌파…BOJ 총재 도비시 발언(상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8762
                               달러-엔, 엿새 만에 155엔 재돌파…BOJ 총재 도비시 발언(상보) - 연합인포맥스           달러-엔 환율이 엿새 만에 155엔을 다시 상향 돌파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 중 도비시(비둘기파)한 부분에 주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8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           news.einfomax.co.kr               

달러-엔 환율이 엿새 만에 155엔을 다시 상향 돌파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 중 도비시(비둘기파)한 부분에 주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얼마전 일본은행의  수 십 조원의 엔화시장 개입이 있었으나 결국 달러/엔 환율이 155엔까지 오르며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말았다.

근본적인 원인은 미국과 일본의 금리차이고 미국이 금리가 일본보다 높은 이유는 미국의 경기가 너무 좋기 때문이다.

유럽은 물론이고 일본도 한국도 미국에 비하면 경기가 안 좋다.

오히려 금리를 내리고 있는 중국은 더더욱 안 좋다.

세계는 현재 미국을 빼고는 경기가 다 안 좋다.

결국 엔화, 위안화에 이어 유로화마저 달러화 대비 약세가 시작되었다.

반대로 달러화 강세는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전까지 강할 것이다.

아무래도 연말은 가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지인에게 미국으로 넘어오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하는 말이 한국 주식 복구하면 미국으로 넘어간다고 한다.

한국 주식 복구하면 미국 주식은 가만 있나?

더 오르지?

그 땐 비싸서 들어오지도 못한다.

미국 주식 떨어지면 들어온다고 한다.

미국 주식 떨어지면 한국 주식은 더 떨어져서 팔지도 못해 못 들어온다.

그리고 핑계를 대는 것이 미국 달러가 너무 올랐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달러/원 환율은 이미 1300원 대 이상이 뉴노멀이 되었다.

따라서 예전에 달러/원 환율 그러면 1100원이 보통이었다면 이젠 1300원대가 보통이 된 것이다.

즉 1997년 달러/원 환율인 700원대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아마도 한국주식시장에 들어간 개미들은 이런 마인드로는 절대 미국에 들어올 수 없을 것이다.

그냥 눈 딱감고  아무 생각말고 지금 한국 주식 모조리 팔고 미국에 들어와야 한다.

지금 들어오는 것이 가장 빨리 들어오는 것이다.

앞으로는 미국주식과 한국주식의 투자소득의 차이가 더 벌어질 것이다.

그러니 이것 저것 생각 할 필요 없다.

한국 주식에 남아있으면 내 노후가 점점 더 힘들어질 것이다.

결론 : 앞으로도 강달러의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에 투자하면 앉아서도 돈 번다는 얘기다. 

반면에 중국에 투자하거나 중국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은 손해를 볼 것이다.

한국은 중국과 동조화 되어 있어 더 위험하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시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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