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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멍거와 같은 위대한 투자자가 되는 법

수상한 채권금리 상승,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돌파중


 [뉴욕마켓워치] 안 잡히는 물가에 트럼프 트레이딩 강화…국채↓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9183
                               [뉴욕마켓워치] 안 잡히는 물가에 트럼프 트레이딩 강화…국채↓달러↑ - 연합인포맥스           21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호조에도 혼조세를 보였다.미국 국채 금리가 2주일래 최고치로 급등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제기되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그룹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44.31포인트(0.80%) 하락한 42,931.6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벤치마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69포인트(0.18%) 낮은 5,853.9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0.45포인트(0.27%) 오른 18,540.01을 각각 기록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27% 올랐으나 S&P500지수는 0.18%, 다우존스 지수는 0.80% 하락하며 혼조로 마감했다.


메인 이슈 :  수상한 채권금리 상승, 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돌파중 


구글트렌드

https://trends.google.co.kr/trends/explore?date=today%201-m&geo=US&q=trump,Harris&hl=ko

구글트렌드 결과이다.

이번에는 트럼프와 해리스로 검색을 했더니 지난번에 도널드 트럼프, 카밀라 해리스의 검색결과와는 반대로 나왔다.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서고 있다.

구글 트렌드의 결과도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요즘 월가나 도박사 사이트에서도 트럼프의 당선확률을 높게 보고 트레이드가 일어나고 있다.

물론 도박사 사이트의 트럼프 당선은 페이팔 마피아쪽의 농간도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트럼프의 런닝메이트인 J.D 밴스가 피터틸이 키운 스타트업의 출신이다.

따라서 돈으로 트럼프의 당선을 돕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 트레이드의 핵심은 무엇인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인플레이션이 올 것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채 10년 물 금리가 무려 약 4.2%까지 오르고 있는 중이다.

채권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미국 채권을 팔고 무엇을 산다는 것인데 그것은 금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헤지수단일 수 있다.


왜 트럼프 트레이드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가?

해리스와 트럼프 중 누가 되어도 미국의 재정적자는 더 크게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해리스보다 트럼프가 법인세를 낮추고 채권을 찍어낼 것이기에 미국의 재정적자는 더 커질 것이다.

그래서 시장은 미국 국채를 팔고 있는 중이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다.

연준의 행보다.

연준은 9월 선제적인 50bp 금리인하를 했다.

그리고 11월에 다시 25bp 금리인하를 할 예정이다.

그런데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나서 다시 물가가 오른다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까?

동결을 한다면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줄 것이고 동결을 안하고 금리를 내리자니 다시 물가가 오르는 것이 신경쓰일 것이다.

이것이 연준의 딜레마다.

그래서 연준위원들이 나와서 금리인하는 매우 완화적으로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는 중이다.


연준의 금리 딜레마로 인해 현재 강달러로 가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103.94로 104에 육박하고 있으며 달러/원 환율은 어느새 1380원까지 오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50엔을 다시 넘어섰다.

모든 국제통화에 있어서 달러화의 강세가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당분간 주식시장은 랠리를 할 것이다.

아직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은 현재 미친듯이 돈을 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니 11월 대선 전까지는 미국 재무부가 주식시장의 하락을 받쳐 줄 것이다.

그러나 11월 대선이 끝나고 트럼프가 된다면 올해 말 또는 내년에는 주가의 바닥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것이다.


결론 : 엔비디아가 사상최고치를 찍고 있다.

애플도 올랐지만 엔비디아의 상승세가 무섭다.

엔비디아의 조만간 1위의 재탈환도 멀지 않았다.

내년에는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

주가는 끊임없이 올라갈 수 없다.

매뉴얼로 대응하자.


서브 이슈 : 찰리멍거와 같은 위대한 투자자가 되는 법


MBC 시사토크쇼에 '백분토론'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정치나 사회적 이슈를 주로 얘기 하는데 진행자는 손석희 전 아나운서가 유명하다.

난 한국의 토론 프로그램을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기 주장만 하다가 끝나기 때문이다.

토론에 나오는 패널은 상대편의 얘기를 아예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


한국인들은 토론에서 논리적으로 밀리면 진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기거나 어떠한 궤변을 늘어 놓어서라도 상대방을 이겨먹으려 한다.

그러니 토론에서 질 것 같으면 꼬투리를 잡아서 물고늘어지거나 상대방의 태도를 문제 삼거나 나이를 들먹여서라도 이기려 한다.

그러니 토론이 될리가 없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토론이 있다.

고려시대 외교가 서희가 거란의 장수 소손녕을 상대로 말로써 강동6주를 얻은 사건이다.

거란은 송나라를 쳐서 천하를 얻고 싶었다. 그러나 먼저 고려를 공격하기로 작정한다.

 왜냐하면 거란이 송나라를 칠 때 고려가 거란의 뒷통수를 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히려 소손녕은 서희가 거란에게 조공을 바치기 위해서는 길을 터줘야 한다는 말에 고려에게 강동6주를 내준 것이다.


나는 여기서 서희보다 소손녕을 더 훌륭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거란에 조공을 하려면 강동6주의 땅이 필요하다는 서희의 논리를 이해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아무리 설득력 있는 말을 해도 MBC의 '백분토론'처럼 서로 자기주장만 하다가 끝났다면 결국 전쟁은 일어났을 것이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 것이다.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왜 중요할까?

사람과 동물이 다른 점은 언어를 쓴다는 점이다.

만약에 언어가 없었더라면 인간은 지금도 개돼지의 삶을 벗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에 선조들의 지혜를 수월하게 습득할 수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창조를 해서 지금의 인류가 되었다.


삼인행필유아사언 (三人行必有我師焉)이란 말이 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도 그 중 한 사람은 배울 것이 있는 스승이 있다는 얘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의 단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장점을 찾는 자세다.


사람들은 질투에 눈이 멀어 잘나가는 사람을 보면 까내리려는 성질이 있다.

그래야 자신이 올라간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잘나가는 사람은 그런 사람을 바로 알아본다.

그리고 입을 닫는다.

그 사람에게서 세상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도 자신의 태도 때문에 소중한 기회를 놓친다.

그래서 자세가 중요한 것이다.

훌륭한 사람으로부터 그들의 지혜를 받아들일 자세다.


보통사람으로부터도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생활의 달인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여기에는 주로 육체노동을 하는 우리 주변의 보통 사람들이 주인공이다.

이들 달인들은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자기 직업에 대해 만족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 하며 항상 연구하고 창의적으로 일을 발전시키고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는 평소에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거나 생활의 달인을 만나기 힘들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 된다.

훌륭한 사람을 직접 만나 그들의 얘기를 들을 수는 없지만 책을 통해 그들을 만날 수 있다.

물론 책을 읽을 경우 그들의 생각을 비판적으로 잘 받아들일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어야 한다.

그렇다면 발전이 있다.


찰리멍거가 어떻게 변호사에서  전설적인 투자자가 되었을까?

젊은 시절 변호사로 잘 나가던 찰리멍거는 당시 1시간 상담비용으로 10불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남을 위해 내 시간을 쓰고 있는데 정작 나는 나를 위해서는 하루에 1시간도 쓰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하루에 한 시간은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하루에 한 시간 책을 읽었고 위대한 투자자가 되었다.


결론 : 하루에 최소한 한 시간 책을 읽자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숏을 치며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숏을 치며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인강사이트에서 강의를 들으면 된다.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경고 : 매뉴얼에 대한 댓글을 쓰시면 앞으로 예고없이 강퇴처리됩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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