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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삼익 28층 698가구로 재건축 확정

방배삼익 28층 698가구로 재건축 확정


                        도계위 심의 3수 끝에 통과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방배동 방배삼익아파트의 정비계획안이 확정됐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방배삼익아파트 정비계획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

이 단지는 1981년 최고 15층 408가구로 준공됐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28층 698가구 단지로 재단장한다. 방배삼익아파트 정비계획안은 도계위 심의 세 번째 도전 만에 최종 통과됐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청사(아버지센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 도로 폭을 넓히기로 하고 단지 주변에 건축한계선을 지정해 보행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최종 건축계획은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해 확정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http://land.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52447131용적율은 사람들이 고정된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이것은 서울시장의 재량이다.

주거지역도 준주거 상업지역으로 바꿔주는 것도 서울시장 재량이다.

그래서 오세훈 시장 시절 한강변 르네상스가 가능했던 것이다.


거의 소규모 단지의 중층 15층을 재건축 할 수 있는 곳은 강남, 서초, 송파뿐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3개구가 아니면 다른 곳은 이렇게 재건축하기 힘들다.

28층까지 올린다.

용적률 최고로 잡아먹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강남 3구도 지어진지 40년이 지난 이후에 또 재건축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지금 재건축이 되는 것이 어딘가?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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