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LG디스플레이, 8%대 급락
TV 패널가격 하락에 외국인·기관 매물 쏟아내
TV용 패널 가격이 급락했다는 소식에 LG디스플레이 주가가 무너졌다. 디스플레이 업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매물을 쏟아낸 여파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8.17%(3050원) 내린 3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TV에 쓰이는 대형 패널 가격이 최근 한 달 동안 약 7% 떨어졌다”는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의 19일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월 기준 대형 패널 가격 하락폭으로는 최근 1년 동안 가장 큰 규모”라며 “패널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LG디스플레이 주가를 끌어내린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였다. 전날까지 LG디스플레이를 순매수했던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1163억원과 5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들은 “내년 2분기 경기 파주시에 10.5세대 공장이 완공되면 물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를 집중 매수했었다. 이에 힘입어 5월18일 2만9500원이었던 주가는 두 달 만인 19일 3만7350원으로 26.6%나 상승했다.
이날 급락에도 불구하고 증권업계는 LG디스플레이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OLED 시장은 소수 기업만 살아남는 과점 시장이 되고 있다”며 “글로벌 디스플레이 경쟁에서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승자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72088551
LG디스플레이가 하락했다는 얘기다.
왜 하락했는가?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8.17%(3050원) 내린 3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TV에 쓰이는 대형 패널 가격이 최근 한 달 동안 약 7% 떨어졌다”는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의 19일 발표가 영향을 미쳤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월 기준 대형 패널 가격 하락폭으로는 최근 1년 동안 가장 큰 규모”라며 “패널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에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란다.
그럼 왜 올랐었는가?
이날 LG디스플레이 주가를 끌어내린 주체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였다. 전날까지 LG디스플레이를 순매수했던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1163억원과 5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들은 “내년 2분기 경기 파주시에 10.5세대 공장이 완공되면 물량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를 집중 매수했었다. 이에 힘입어 5월18일 2만9500원이었던 주가는 두 달 만인 19일 3만7350원으로 26.6%나 상승했다.
이런 이유로 올랐다.
둘 다 어떤 이유인가?
단기적인 이유다.
장기적인 이유만 있고 장기적인 이유가 없다.
그러니 단기적으로 팔고 사기를 반복하다.
개미는 결국 망한다.
그렇다면 어떤 것을 봐야 하는가?
저런 단기적인 이유를 보면 뉴스 하나 하나에 일희일비하며 가슴을 졸이고 잠을 못잔다.
그리고 아! 떨어진 이유가 대형패널 가격이 7% 떨어졌다는 소식때문이구나 그러니 더 열심히 정보를 뒤져야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
일단은 그렇게 열심히 정보를 찾아도 내가 알고 주식을 던질 수 있는가? 와 그 이유가 전문가가 떨어지고 나서 추측으로 만들어낸 원인이지 진짜 원인은 아니란 얘기다.
즉 저런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 많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터이고 판 것이 저것보다는 다른 이유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LG디스플레이는 싱가폴 국부펀드가 대규모로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IT주식을 처분했다.
뭐 대충 이런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만들기 나름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식을 살 때 장기적인 이유에서 사야 한다.
디스플레이라는 업종을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라봐야 한다.
일단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오게 된다면 어떤 업종이 유망할까?
자율주행차, 드론, 휴머노이드 등등과 기존에 TV, 냉장고, 스마트폰 등등이 있다.
그런데 얘네들 잘 보면 전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
앞으로 디스플레이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지 않는 산업이라는 얘기다.
파나소닉에서 만든 2030년의 미래 동영상을 보면 가정이건 거리건 전부 디스플레이가 뒤덮여있다.
심지어 벽지도 아이들이 뛰놀 때는 동물원그림이 그려져 있다가 아빠가 보니 그래프가 들어있는 현황판으로 바뀐다.
그것도 디스플레이가 만들어낸 세상이다.
자율주행차도 자신이 직접 운전하지 않으면 차는 디스플레이로 뒤덮일 것이다.
운전하지 않고 심심한데 영화라도 봐야 할 것 아닌가?
아마도 침대칸으로 만들고 천정부터 앞에 보이는 운전석의 면이 디스플레이로 바뀌어 외부상황을 카메라로 찍어서 보여줄 수도 있고 영화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디스플레이는 얼마나 많이 늘어나겠는가?
그러니 디스플레이의 업황은 좋다.
그렇다면 굳이 LG디스플레이를 사야 하는 이유가 무었인가?
세계1위인가?
아니다 세계1위는 삼성디스플레이고 LG는 TV패널에서 1등이다.
그런데 TV는 앞으로 역할이 게속 줄지 않는가?
젊은이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보면서 거실에서 TV를 보는 시간보다 자기방에서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늘어난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파는 곳은 어디인가?
삼성이다.
그러니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만 팔아도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팔 수 있다.
그런데 LG는 아니지 않은가?
그러니 저렇게 단기적인 이유가 있건 없건 간에 LG디스플레이는 처음부터 살 이유가 삼성디스플레이보다 적은 종목이었다.
그러니 삼성디스플레이는 비상장이고 삼성전자가 간접지배하니 LG디스플레이보다 삼성전자를 사는 편이 더 나은 것이다.
그러나 만약 LG디스플레이가 더 미래가치가 있다면 LG디스플레이에 투자하면 된다.
그러면 저런 기사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 수 있다.
외국인들이 개미를 떨어뜨리는 방법이 있다.
외국인들이 주식을 산다.
조용히 사다보면 주식이 오른다.
그러면 개미들이 산다.
외국인도 같이 산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일제히 매도를 한다.
나중에 산 개미들은 손실을 본다.
그리고 주식이 언제까지 떨어질지 모른다.
그러니 꼭대기에 사서 10% 이상 떨어졌을 때 손절매라는 이름으로 내다 판다.
그리고 다시 외국인들이 산다.
이것을 역이용하는 사람이 있다.
외국인들이 사는 것을 보며 자신이 사다가 개미들이 사면 사는 것을 멈춘다.
왜냐하면 조금 있으면 개미들이 많이 사는 순간 외국인들이 내다 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국인들이 내다 팔면 그 때 판다.
그러니 단기적으로 단편적으로 접근하면 필패 하는 것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길게 접근하면 이긴다.
그러나 우리나라 주식시장과 같이 좁은 것은 외국인들이 이런 작전을 쓰기 쉽다.
그러나 세계 1등 해외주는 100조원이 넘는 것은 수두룩하다.
그러니 이런 쓰레기 같은 방법이 통할리 없다.
그래서 단기적인 급등락이 드물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