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세포를 '암 킬러'로 바꾼다… 美, 유전자 치료제

환자 세포를 '암 킬러'로 바꾼다… 美, 유전자 치료제 첫 승인


백혈병 항암제 '킴리아' 판매 허가
63명 임상시험, 83% 치료 효과… 환자 세포 이용해 부작용 적어

암 치료 역사에 유전자 치료 시대가 열렸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30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의 백혈병 유전자 치료제 킴리아(Kymriah)에 대해 (판매) 허가를 결정했다"며 "처음으로 항암 유전자 치료제를 허가한 역사적인 조치"라고 발표했다.

킴리아는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에 암세포를 찾는 외부 유전자를 끼워 넣은 형태다. 이를테면 전투병에게 적군의 위치를 바로 알아내는 새로운 눈을 달아준 셈이다. 기존 항암제는 정상 세포까지 공격해 부작용이 심했지만, T세포 유전자 치료제는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고 암세포만 골라 공격하므로 치료 효과가 높고 부작용은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콧 고틀리브 FDA 국장은 이날 "환자 자신의 세포를 다시 프로그래밍해 치명적인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하는 의학 혁신의 새로운 영역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항암 T세포 유전자 치료제 작동 원리도

킴리아는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는 악성 소아 백혈병을 대상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 병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소아암이다. 해마다 3100여 명이 이 병에 걸려 골수 이식으로 치료를 하지만, 600여 명은 병이 재발하거나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노바티스는 환자 63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83%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킴리아는 맞춤형 제조를 한다. 환자의 혈액을 뽑아 T세포만 골라낸 다음 DNA에 외부 유전자를 끼워 넣는다. 이후 10일간 배양하면 T세포 표면에 마치 열쇠와 자물쇠처럼 암세포가 달라붙는 단백질들이 생긴다. 새로운 T세포를 다시 환자의 몸에 주사하면 기능이 약해진 기존 면역세포를 대체하고 암세포만 골라 죽인다.

세계 제약업계는 킴리아 허가를 계기로 항암 유전자 치료제들이 속속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의 바이오 기업 카이트파마는 백혈병과 쌍벽을 이루는 혈액암인 림프종을 목표로 T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르면 11월쯤 FDA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도 녹십자 계열사인 녹십자셀이 간암과 췌장암을 목표로 T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제약사와 바이오 벤처와의 협업도 활발하다. 유한양행은 앱클론과, 보령제약은 바이젠셀과 T세포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1/2017090100447.html

이러다 슈퍼맨이 나오는 것은 아닌가 싶다.

이렇게 따지면 말라리아에도 감기에도 에볼라에도 암에도 기타 등등에도 안 걸리는 그런 유전자치료제를 만들어 뿌리면 어떻게 되는가?

슈퍼맨이다.

전혀 병에 걸리지 않는 사람.

마치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그런 이상한 슈퍼맨.

전혀 아프지도 병에 걸리지도 않는 사람.


그러면 뭐가 좋을까?

그리 될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내가 생각하기로는 일단 제약기업은 다 망한 것이고.

약사, 의사 다 망할 것이다.


그러나 그외에 모든 기업은 영원히 성장할 것이다.

죽지 않는 인간이 생산되니 지구는 인구폭발이 될 것이고 죽을 때까지 먹는 식품기업, 운동, 방송, 엔터테인먼트, 담배, 도박, 마약, 게임 기타 등등 모든 산업에서 성장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나 죽지 않으니 말이다.


주식의 전성시대가 온다.

물론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살 땅과 집이 부족해진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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