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나를 해치려 한다"

"중국이 나를 해치려 한다"


中 지도부 부패 고발 궈원구이, 수배 중에 美 망명신청
내달 당대회 때 추가 폭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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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겨냥한 집요한 폭로로 '시진핑 정권의 눈엣가시'가 된 해외 도피 중국 부동산 재벌이 미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8일 보도했다. 한때 중국 갑부 순위 73위에 올랐던 궈원구이(60·사진) 중국 정취안홀딩스그룹 회장이다. 중국은 그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령을 내린 상태다.

NYT 등에 따르면, 궈원구이는 지난 6일 버몬트주에서 미국 이민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하는 서류를 제출했다. 궈원구이는 "조국이 나를 해치려고 한다"며 "망명이 받아들여지면 중국 당국도 나를 어떻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관광 비자로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10월 중 기한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67년 중국 산둥에서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난 그는 중졸 학력으로 부동산 사업을 시작해 155억위안(약 2조7000억원)의 재산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이다. 베이징올림픽이 열린 2008년 올림픽 주경기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요지에 성화와 용(龍)의 모습을 동시에 형상화한 초대형 복합건물 '판구다관(盤古大觀)'을 지어 재계의 주목을 받았다.

베이징 도심 개발사업을 연이어 따내며 승승장구하던 그는 2015년 중국의 유명 경제 탐사 매체인 '차이신(財新)'의 탐사보도 기사 한 방으로 무너졌다. "궈원구이의 성공은 부패 권력층과 결탁한 결과"라고 폭로한 것이다. 차이신의 경영진은 중국의 반(反)부패 사령탑 왕치산 상무위원 겸 당 중앙기율위 서기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을 전후로 미국으로 달아났던 궈원구이가 다시 관심을 끈 것은 올해 4월이었다. 미국의 소리(VOA)에 출연해 "왕치산의 가족이 중국 하이난(海南)항공 지분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했고, 시 주석이 공안부 간부에게 이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시진핑 정권의 최대 업적인 '반부패' 개혁의 도덕성이 한순간에 허물어질 수도 있는 엄청난 주장이었다.

중국 당국은 격하게 반응했다. 같은 날 중국 외교부는 그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했고, 다음 날에는 부패 혐의로 수감 중인 마젠(馬健) 전 국가안전부(국정원 격) 부부장이 인터넷 동영상에 등장해 "궈원구이로부터 6000만위안(약 100억원) 뇌물을 받고 그의 뒤를 봐줬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궈원구이는 뉴욕 맨해튼의 68만달러 자신의 아파트에서 유튜브 동영상과 트위터를 통해 왕치산 아내의 미국 국적 의혹, 해외 거액 부동산 투자 의혹 등을 계속 폭로해왔다. 그가 제기한 의혹들은 아직 진위 여부를 알 수 없지만, 19차 당대회가 열리는 10월 18일 또 다른 폭로를 예고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9/2017090900074.html 

요즘 중국에서 많이 오르는 주식이 무엇인가?

4차 산업혁명 관련해서도 많이 오르지만 부동산 개발업이 장난 아니게 많이 오른다.

그만큼 개발업은 유망하다.

중국의 도시화율이 겨우 60%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도시화는 선진국이 되면 당연히 하는 것이 도시화다.

그래서 도시화율이 80%가 되는가 아닌가를 가지고 선진국인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도시화율은 왜 중요한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제조업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후진국에서는 없던 일이 개발도상국에서 일어나는 것이 도시화다.

벼를 비롯한 농업생산물은 생산성 향상이 아주 더디게 일어나기 때문에 잉여생산물이 많아질 수가 없다.

그리고 잉여생산물이 많이 나와도 그것을 보관하는 비용이 크게 증가한다.

그러나 제조업은 다르다.

잉여생산물이 많이 나오고 그것을 보관하는데도 농업생산물보다 그 보관비용이 훨씬 적게 일어난다.

그리고 가장 큰 것은 무한에 가까운 생산성 향상이다.

생산성 향상은 처음에는 벼 한섬에 반도체 하나가 나중에 벼 수백섬에 반도체 하나로 바뀐다.

그러니 제조업을 국가과제로 선택한 개발 도상국 공장을 크게 짓고 도시를 키운다.

그래서 개발도상국은 땅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

대규모 개발이 일어나니 말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떠난 시골은 한 사람이 트렉터 등을 이용해 대규모 농사를 짓는 식으로 대체한다.


중국의 도시화율은 그래서 중요하다.

그리고 당분간 중국의 도시화는 진행될 것이다.

아니 장기간 진행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도시화를 진행하는 곳은 부동산 개발일 가능성이 크다.


시진핑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저 사람도 도시개발로 돈을 벌었다.

지금도 도시개발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도시개발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시진핑과 같은 정권과 밀착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항상 짧게 봐야 한다.

혹시 이번에 시진핑이 후계자를 정하지 않는다면 도시화를 추진하는 세력은 의외로 오래갈 수 있다.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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