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잘 가르치는 미국 연구 중심 대학 순위

유에스 뉴스 2021년도 미국 대학 순위자료
1위 브라운 대학 2위 엘론 3위 조지아주립대

유에스 뉴스 2021년도 미국 대학 랭킹 가운데 연구중심 대학으로 학생들을 가장 잘 가르치는 대학은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브라운 대학이 꼽혔다.

그런데 2위는 전혀 한국인들이 모르는 엘론 대학교(Elon University)가 올랐다. 이 대학은 전체 순위가 88위다. 이 대학은 1889년에 세워진 연구중심 사립대학이다. 학생수는 6277명이다. 학비는 3만7921달러로 사립대학 가운데 저렴하다.

3위는 조지아 스테이트 대학이다. 전체 랭킹 206위인 중하위권 대학이다.

4위 대학은 프린스턴이다. 이 대학은 명실상부하게 전체 랭킹 1위대학이다.

5위 윌리엄 앤 메리. 버지니아 주립대학으로 명문 대학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에게는 다소 낯설다. 미국에서 2번째로 역사가 오랜 대학이다. 1693년에 설립됐다. 주립대학이지만 그 규모가 중간 규모다. 학생수는 6256명이다.

1위 브라운 대학

2위 엘론 대학

3위 조지아 주립대

4위 프린스턴대

5위 윌리엄 앤 메리

6위 라이스 대학. 남부의 하버드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대학이다.

7위 다트머스 대학

8위 보스턴 칼리지

9위 듀크 대학, 스탠퍼드 대학

11위 메릴랜드 대학

위의 자료에서 보았듯이 랭킹이 높은 대학이라고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물론 프린스턴 등 최상위권 대학들이 잘 가르친다. 그러나 명성이 다소 뒤지지만 잘 가르치는 대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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