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C 인증, 위해 중세 외국인학교
위해 지역은 현재 코로나19 청정지역
검정고시 없이 국내 대학 진학 가능
인천공항에서 40분이면 도착하는 중국, 위해에는 유일한 외국인학교가 있는데 바로 중세 외국인학교이다. 이 학교는 WASC 인증을 받은 학교로 영국 커리큘럼, IGCSE와 A-level을 채택하여 가르치고 있다.
그동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중국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다행히 얼마 전, 중국 정부에서 비자 발급을 허용하였고, 지금 위해 지역은 코로나19가 잘 관리되어 장기간 청정지역으로 유지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학생들도 다 복귀하였고, 오히려 전보다 학생 수가 늘어 학교가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해 왔다.
■ 위해 중세 외국인학교 소개 유튜브로 보기
학비는 국내 미인가 국제 학교보다 저렴한 편이다. 국내 미인가 국제 학교와 비교해 봤을 때 시설 면이나 커리큘럼 면이나 교사의 질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데 학비는 무척 저렴하다. 학생들은 학교 근처 집에서 통학을 하거나 기숙사 생활을 한다.
위해라는 도시가 번화한 도시가 아니기도 하지만 학교 주변에도 유해한 시설이 없어 학생들이 무척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 학교 시설 관리도 잘 되고 있고, 기숙사 시설이 양호하다. 2인 1실로 운영되는 기숙사에는 항시 사감 선생님이 상주하여 학생들을 관리하며, 방과 후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고 있다.
중세 학교는 위해 지역에 있는 유일한 외국인 학교로서 중국정부 인가를 받았다. 따라서 이 학교를 졸업하면 해외 대학 진학도 할 수 있지만 국내 대학 진학 시 유리한 점이 있다. 미인가 국제 학교를 졸업하면 국내 대학 진학 시 검정고시를 봐야 하지만 위해 중세 학교를 졸업하면 검정고시 보지 않고도 국내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물론 해외 대학도 진학 가능하다.
신입생은 1년에 2차례 모집하는데 현재 봄 학기에 중세 학교에서 시작하려는 학생을 모집 중에 있다. 현재 봄 학기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있고, 중국 문호가 열려있기는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자 발급도 불규칙하고, 특히 항공권 구매가 다소 어려운 상황이니 지금부터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
중세 국제 학교의 장점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가까운 거리. 인천에서 비행기로 50분이면 도착
2. 좋은 교육 환경. 영어로 전 과정을 가르치고 교사 대 학생 비율이 1:3
3. 검정고시를 보지 않고 국내 대학 지원 가능
4. WASC 인증
5. 표준화된 커리큘럼. CIE(Cambridge Assessment International Education) 커리큘럼과 교과과정 수준이 높은 A 레벨 학교
6. 학생과 교사 간, 학생과 학생 간의 소통 원활
7. 시설 우수하고 깨끗한 기숙사 시설(2인 1실)과 철저 관리
8. 방과 후 프로그램
9. 저렴한 학비 - 고등학생의 경우 연간 1433만 원, 기숙사비는 680만 원으로 일반적인 서울 소재 국제 학교들보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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