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8월 미국 교환학생 지원 조건과 마감일
내년 5월 이후 미국도 코로나 집단 면역 생길 것
미국 공립교환 프로그램, 원서 마감 내년 5월
연간 1400여만 원 - 공립학교 무료 재학 + 무료 홈스테이
코로나 팬데믹이 아직 극성이지만 화이자, 모더나를 비롯해 백신 개발 성공 소식이 들린다. 미국은 금년 12월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내년 5월이면 집단 면역에 들어갈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미국이 아직은 위험하다. 그러나 내년 5월이면 안정적 상황에 들어가고, 내년 하반기에는 초중고 및 대학교들이 모두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내년 8-9월에 시작되는 미국 고등학교 시작에 맞춰 조기유학과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있다. 이들을 위해 오늘은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안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넓은 세상을 체험하고, 국제 표준어인 영어를 배우고 돌아올 수 있는 최상,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비용 면이나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이 프로그램을 따라올 대안은 없다. 연간 1400여 만으로 1년간 미국 공립 고등학교에서 무료 공부를 하고, 무료로 미국인 중산층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영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자격은 떠나는 날 기준 만 15세에서 18세로 보통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다음은 비용, 지원 조건 및 지원 마감일이다.
■ 프로그램 참가 비용
· U$12,500 + 보험료 U$815 (합 U$13,315)
■ 지원 조건
· 중3~고2 (2006년 7월 31일 이전 출생자)
· 원어민 인터뷰 통과자
· ELTiS 성적 222점 이상
· 지난 3년간 성적 평균 "우" 이상
■ 마감 : 2021년 4월 15일
아직은 코로나19의 확산세 때문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상태다. 그러나 마감은 중요하다. 그 시기를 놓치면 기회는 다시 오지 않기 때문이다. 내년 8월에 떠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지원 마감이 아직 4개월 여가 남아 있다. 그 기간 동안 충분히 코로나19의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 만일 자녀가 고1, 혹은 고2 학년이라면 기회는 딱 한 번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전화 1577-6683으로 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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