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합격자가 일제히 발표됐다. 지원한 학생들은 당락을 통보받았다.
예년에는 3월 26일 경에 발표됐으나 금년에는 지원자가 대폭 늘어나 심도 있는 입학 사정을 위해 10일 정도 늦췄다. 합격의 영광을 얻은 학생들도 있지만 금년 미국 대학 입시, 그것도 상위권 대학의 합격 문은 워낙 좁았기에 많은 학생들이 불합격, 또는 웨이팅의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었을 것이다.
지난 2020학년에는 311,948명이 지원을 해서 21,168명이 합격을 했다. 무려 29만 780명이 불합격을 했다. 그러나 금년 2021학년도에는 이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했다. 그래서 합격문은 더욱 좁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고배를 마셨다.
대학별 자세한 통계는 수일 내에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다.
합격의 영광을 안은 학생들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불합격 혹은 웨이팅에 오른 이들에게는 위로를 전한다. 합격률이 6%대에 이르면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크게 작용하지 않을 수 없다.
불합격된 학생들, 이 가운데 지원 대학에 모두 불합격된 학생들의 경우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에 대한 것을 미래교육연구소가 상담을 하고 로드맵을 짜 준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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