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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이 좋을까? 크리스찬 사립(데이 스쿨)이 좋을까?


보딩 vs 크리스찬 사립 장단점 달라
미래교육,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 상담 제공



내년 1월 혹은 내년 9월에 자녀를 미국 등 해외로 조기유학을 보내려는 학부모들은 고민을 한다. 


1) 지금 보내는 것이 맞을까? 너무 어리지는 않은가? 아이는 잘 적응을 할까?

2) 보딩 스쿨이 좋을까? 데이 스쿨이 좋을까?


이것 외에도 여러 가지 고민이 쌓인다. 

오늘은 보딩 스쿨이 좋을지 데이 스쿨이 좋을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각자의 취향, 선택의 문제다. 보딩 스쿨이 맞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데이 스쿨이 맞는 학생도 있다.


보딩 스쿨은 분명 장점이 많다. 그러나 아이에 따라서는 보딩 스쿨을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있다. 따라서 두부 모를 자르듯 어느 형태가 좋다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다.


보딩은 우선 학교 간 편차가 크다. 매우 우수한 학교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학교도 많다. 비용도 천차만별이다. 매우 비싼 학교가 있는 반면 매우 저렴한 학교도 있다. 비싸지만 재정보조를 받으면 데이 스쿨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딩이 나온다.


그러나 데이의 경우 학교 간의 편차가 크지 않고, 보딩보다는 저렴한 학교들이 많다. 그러나 호스트 패밀리를 잘 만나야 한다. 사람의 일이라 모른다. 어떤 경우에는 친부모보다 더 잘해주는 호스트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서로가 맞지 않아서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보딩 스쿨, 그 가운데 명문 보딩은 지원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SSAT, 토플 등을 준비해야 하고 지원 시기가 정해져 있다. 지원 시기는 매년 12월 15일부터 그 다음 해 1월 중순 혹은 1월 말이다. 물론 조금 낮은 수준의 보딩들은 3-4월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SSAT, 토플 점수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데이 스쿨은 이런 조건이 없다. 입학시험이나 토플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따라서 낮은 성적의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하다. 크게 나눠보면 보딩 스쿨은 학교의 질이 매우 높지만  비용이 비쌀 수 있고, 준비 조건이 까다롭다. 다만 데이 스쿨과 달리 가난한 국제학생의 경우 재정보조를 받아 다닐 수 있어서 꼭 비싸다고 말할 수는 없다.


확실히 다른 것은 지원 시기에서 데이 스쿨은 융통성이 있다. 그러나 보딩 스쿨, 특히 톱 보딩들은 지원 시기가 한정돼 있어서 지원 시기를 맞추어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조기유학 컨설팅 & 무료 상담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의 능력과 의지, 그리고 부모님의 경제력과 취향에 따라 보딩 스쿨, 데이 스쿨을 선택해서 지원하도록 도와준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미국 명문 보딩과 데이 스쿨 그리고 국내 국제 학교-외국인 학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드린다. 특히 학생별 맞춤형 정보가 필요하면 유료 상담을 통해서 로드맵을 짜드린다.


참가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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