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다트머스 대학, 이렇게 해야 합격 가능성 높아진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다트머스 대학교는 가장 최근의 US News and World Report의 연구중심 대학 리스트에서 11위에 올랐다. 동시에 최우수 학부 교수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트머스 대학은 1769년에 설립됐으며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가장 젊다. 참고로 가장 오래된 대학은 하버드 대학으로 1636년에 설립되었다. 다트머스 대학교에는 현재 4,310명의 학부생이 재학 중이며, 그들 대부분은 뉴햄프셔 하노버에 있는 한적한 시골 캠퍼스에 살고 있다. 2021학년도 이 대학의 학비는 $59,458이고 기숙사비와 식비는 합해서  $17,022다. 


모든 다트머스 대학 학생들은 대학의 새로운 주거 대학 시스템(the College’s new residential college system)인 6개의 가정 공동체(six house communities) 중 하나에 속해 있다. 교내 사회활동의 중심지를 이루는 Greek life에도 전체 학생 중 약 60%가 참여하고 있다. 다트머스의 NCAA Division I 대학 스포츠에도 거의 4분의 1이 참여하고 있다. 예술 활동도 뛰어나다. 다트머스의 캠퍼스에는 음악, 연극, 영화, 무용, 시각 예술에 열정적인 학생들이 홉킨스 예술 센터와 새롭게 개조된 후드 박물관에서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학생 창업자는 다트머스 기업가 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벤처에 대한 지원, 멘토링 및 기금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다트머스는 160개가 넘는 학생 관리 단체와 조직(student-managed groups and organizations)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 단체들은 모두 재학생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야외에 중점을 두고 있는 이 학교의 가장 인기 있는 단체는 뉴잉글랜드의 자연 경관을 탐험하는 기여하는 다트머스 나들이 클럽(Dartmouth Outing Club)이다.


다트머스의 대학생들은 미술사, 생물학, 정부를 포함한 예술 과학 학부를 통해 거의 30개의 다른 학과의 57개의 전공을 추구할 수 있다. 또한 예술과 과학은 환경 연구 프로그램과 언어 및 인지 과학 프로그램과 같은 거의 12개의 학제 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여러 분야의 공부를 결합하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트머스대 학부생들은 또한 테이어 공대를 통해 공학 학위를 받을 수 있는데, 이 공대는 남녀 공학 전공을 동등하게 등록한 최초의 공과 대학이라는 특색을 가지고 있다. (테이어 스쿨은 다트머스에서 공학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다른 문과 대학 학생들을 위해 2급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대학원생들을 위해, 다트머스는 가이젤 의과대학, 대학원 및 고등학부, 테이어 공과대학, 턱 경영대학원을 통해 일련의 대학원 과정을 제공한다.


다트머스는 D-Plan으로 유명하다. D-Plan은 학생들이 그들 자신의 학력 달력을 맞춤화할 수 있게 해준다. D-플랜에 따르면, 다트머스는 쿼터 시스템을 사용하고 일년 내내 코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대학 생활 동안 캠퍼스에서 보내고 싶은 16개의 가능한 조건 중 1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이 어떤 계절에도 캠퍼스 밖 프로그램, 현장 연구, 인턴쉽, 또는 직업에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학업과 직업 목표를 추구할 수 있도록 한다. 다트머스는 또한 학생들에게 학기당 3개의 수업만 듣도록 요구하는데, 이것은 학생들이 진정으로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다트머스는 우수한 교실 환경과 교육에 대한 우수한 제도로 잘 알려져 있다. 이 학교는 학생-교수 비율이 7:1로 전체 학급의 62.3%가 20명 미만이다. 다트머스는 특히 교수진만이 학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다.



■ 아이비리그 대학 = 유튜브


https://youtu.be/SS1--59Op0o



<다트머스 지원하기>


다트머스 지원자는 얼리 또는 레귤러로 지원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와 마찬가지로, 얼리는 합격하면 등록을 해야 하는 구속력이 있다. 얼리 디시전 지원자는 다른 학교에 얼리 또는 레귤러로 지원할 수 있지만 다트머스에 합격할 경우 이러한 신청을 철회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다트머스가 첫 번째 선택 학교일 경우에만 얼리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다트머스에 얼지 지원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트머스는 매년 얼리에서 전체 정원의 45%이상을 충원한다. 이는 레귤러 지원자보다 훨씬 합격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트머스 대학은 얼리 지원자들 가운데 디퍼를 통해 다시 레귤러에서 심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디퍼 학생 중 5%에서 10%만이 최종 입학 허가를 받는다.


금년에도 테스트 옵셔널로 SAT/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이 대학은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처럼 Holistic 평가를 한다. 이 대학이 매우 중요하게 보는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Very Important


Academic GPA

Application Essay

Character/Personal Qualities

Class Rank

Extracurricular Activities

Recommendations

Rigor of secondary school record

Standardized Test Scores


이 대학에 합격한 학생의 95%가 자신의 고등학교에서 상위 10% 이내에 드는 우수한 학생들이다. 



<지원자 통계>


2021학년도에 총 2만8357명이 지원을 했다. 이는 지난해 2만1394명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다. 얼리에 2664명이 지원을 해서 591명이 합격을 했다. 얼리 합격률은 21.2%다. 레귤러에는 2만 5693명이 지원을 해서 1158명이 합격을 했다. 전체 합격률은 6.2%, 레귤러 합격률은 4.5% 그리고 얼리 합격률은 21.2%다.


여기서 얼리 지원이 얼마나 유리한지 확인할 수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 다트머스 대학 진학 컨설팅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코넬 대학, 합격 가능성 높이는 전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