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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불합격되면,레귤러와 ED2에 승부를 걸어라


얼리 실패 후 레귤러에서 성공하려면...
원서 마감보다 장학금 신청 일정이 늦는 경우가 많아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얼리, 합격하면 되지"라고 했다가 디퍼도 아닌 불합격을 받고 충격이 크다. 얼리에 불합격된 학생들은 어떤 대학을 지원해도 모두 불합격될 것 같은 공포가 밀려온다. 거기에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반드시 재정보조/장학금을 신청해야 하는 가정의 경우 더욱 난감함이 더해진다.



■ 마음을 비우고 레귤러에 안정권 대학을 꼭 추가하라


학부모들이 선택해 온 학교들을 보면 여전히 높다. 대부분 학부모들이 아직도 명문 대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현실은 냉혹하다. 모두 불합격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후회는 아무리 일찍 해도 늦는다. 모두 떨어지고 나면 재수 외에 방법이 없다. 보험을 드는 기분으로 안정권 대학 1-2개를 반드시 추가하라.



■ 레귤러에 재정보조/장학금을 반드시 신청하라


어떤 학부모들은 재정보조/장학금 신청이 합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을 하고 레귤러 지원 시 재정보조를 신청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이것은 큰 불행을 자초한다. 합격 후에도 등록을 하지 못하거나 집을 팔거나 부채를 져야 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재정 부담이 가능한 수준에서 재정보조 신청을 하거나 등록금이 저렴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 레귤러의 경우 지원 마감보다 재정보조 원서 제출 마감이 한 달 내지 보름 정도 늦다.


원서는 서둘러야 하지만 아직 재정보조 원서는 준비할 시간이 있다. 여기서 꼭 주의해야 할 것은 레귤러 지원 시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에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구 중심 사립대학보다 학부 중심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확실하게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많이 준다. 


따라서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 성적이 맞고,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을 찾아서 지원하는 것이 관건이다.



■ 전문 컨설팅 회사인 미래교육연구소에 도움을 요청하라 


미래교육연구소는 위의 2가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에게 최적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시간이 없거나 프로세싱을 잘 모르는 경우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모르는 길을 서둘러 가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고생을 하거나 나쁜 결과를 얻는 것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할지 모른다. 푼 돈을 아끼려다 큰돈을 잃어버리는 경우를 종종 본다. 


전문가는 전문가의 몫을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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