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홉킨스 2022학년도 얼리 520명 합격자 발표

얼리 디시전 2와 레귤러는 2022년 1월 3일 원서 마감
경쟁력 있는 특별활동을 한 학생들 대거 선발

존스 홉킨스 대학(John Hopkins)이 2022학년도 얼리 디시전 520명의 합격자를 뽑았다. 존스 홉킨스는 이들 학생들이 건강, 과학, 형평성 등에 대한 열정이 포함되어 있다고 선발 후기를 밝혔다. 

존스 홉킨스는 미국 36개 주와 21개국에서 합격자 520명을 선발했다. 존스 홉킨스는 학부 입학처장 엘론 초는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재능 있고 다양한 학생 단체 중 하나인 존스 홉킨스를 대표하는 520명의 학생들을 2022학년 얼리고 선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합격생들은 이미 놀라운 학문적, 공동 커리큘럼의 성취와 예술분야, 아프리카 연구에서 또한 정치학, 물리학, 공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걸친 다양한 관심사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존스 홉킨스는 선발된 학생들은 고등학교 때 활동을 통해 이미 사회와 인류를 위한 변화의 주체로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한 명은 줄기세포 등록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Mission Morrow의 설립자이다. 또 다른 학생은 파라과이에서 최초로 3D 프린터로 인쇄된 전자 팔을 만들도록 팀을 이끌었다. 그는 공공선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한 학생은 치매 환자나 다른 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안전하지 않은 공간을 배회하는 것을 막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했고, 또 다른 학생은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낯선 환경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경을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그들은 형평성을 옹호하며, ESOL 학생들을 위한 더 많은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해 볼티모어 공립학교의 배치 과정을 바꾸는 성공적인 캠페인을 조직하고 조지아 ACLU 학생 지부를 공동 설립했다.

존스 홉킨스 얼리 합격생의 17%는 가족 중 첫 대학 입학자들이었다. 

존스 홉킨스 대학은 나머지 정원을 얼리 디시전 2와 레귤러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얼리 디시전 2와 레귤러 지원은 2022년 1월 3일에 접수가 마감된다. 얼리 디시전 2는 2월 11일에 발표되며 레귤러 모집 결과는 3월 18일 발표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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