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하버드 대학, 2026학년도까지 SAT-ACT 옵셔널


하버드 대학이 2026학년도 지원 학생까지, 향후 4년간 SAT-ACT 시험 점수 제출을 옵셔널로 하기로 했다. 


즉 내년부터 향후 2026년까지 하버드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점수가 나쁘거나 혹은 코로나로 인해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은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높은 점수를 확보한 학생들은 제출해도 된다. 그러나 제출하지 않았다고 불리하거나 또는 점수를 제출했다고 유리하지 않다. 트랙을 달리 해서 평가하기 때문이다.


하버드 대학의 이같은 결정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버드 대학은 "진행중인 COVID-19 대유행과 고등학생들을 위한 시험에 대한 지속적인 영향 때문에, 하버드 대학은 학생들이 다가오는 2023, 24, 25, 26학년도 입시에서 SAT나 ACT 점수를 요구하지 않고 입학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

매거진의 이전글 브라운 대학 얼리 합격자 896명, 합격률 14.5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