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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학교보다 미국 데이스쿨을 선택하라!


美 데이 미션 스쿨, 국내 국제학교/외국인 학교보다 학비 저렴
가난한 아빠도 얼마든지 자녀 미국 조기유학 가능



코로나로 많은 해외 조기유학생들이 지난해 귀국을 해 국제 학교에 편입을 했다. 국내 공립 학교에 다니는 일부 학생들은 국제 학교로 옮기려고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를 국내 국제/외국인 학교를 보낼 것인가? 아니면 미국 고등학교로 조기유학을 보낼 것인가를 놓고 고민에 고민을 하는 것을 본다. 필자의 의견부터 제시하면 국내 국제 학교나 외국인 학교보다는 미국에 조기유학을 보내는 것이 훨씬 낫다. 왜 그럴까? 이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만일 미국 고등학교에 진학시키고자 한다면 보딩 스쿨에 보낼 것인가? 데이 스쿨로 보낼 것인가? 


미국 중고등학교는 크게 공립과 사립학교로 나눌 수 있다. 사립학교는 다시 보딩 스쿨과 데이 스쿨로 나눌 수 있다. 알다시피 보딩 스쿨은 학생이 학교에 기숙사에 머물며 학교에 다니는 형태이고, 데이 스쿨은 미국인 가정에 홈스테이에서 학교를 다니는 형태다. 한마디로 하숙이다. 


사립 학교는 다시 일반 학교와 미션 스쿨(종교계 학교)로 나눌 수 있다. 미션스쿨은 우리가 알다시피 종교 종파가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한 학교로 종교 재단이 후원을 한다. 따라서 학비가 일반 비 종교 학교보다 다소 저렴하다. 다만 이 학교들은 성경 과목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거나 예배와 미사에 참여를 해야 한다. 미션스쿨을  놓고 과거 일부 유학원들이 '크리스천 사립' 혹은 '기독 사립학교'라는 표현을 썼으나 모두 정확하지 않다. 왜냐하면 미션 스쿨 가운데는 가톨릭교회에서 세운 학교들이 꽤 많다. 우리가 크리스천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개신교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 미국 미션 데이스쿨, 국제학교보다 비용 훨씬 저렴하다.


https://youtu.be/kYEPgSdib14



데이 스쿨, 그 가운데 미션 스쿨의 경우 학교의 수준이나 교육의 질적인 면에서 국내 국제/외국인 학교보다 월등하게 우수하다. 미국 미션 스쿨의 가장 장점은 국내 국제/외국인 학교보다 학비가 매우 저렴하다. 어지간한 국내 국제/외국인 학교의 경우 학비만 연간 3천만 원에서 4천만 원 수준이지만 미국 데이 미션 스쿨의 경우 학교 학비와 홈스테이까지 합쳐서 거의 비슷한 수준의 비용이 들어간다. 이것을 보면 국내 국제/외국인 학교들의 비용이 얼마나 비싼지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보자. 지난해 기준이다. 현재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이다. 제주에 있는 캐나다계 여학교인 블랭섬홀의 경우 11학년 학비가 지난해 기준 4172만 원이고, 여기에 기숙사비가 2333만 원으로 총비용은 6천5050만 원이다. 인천 송도 채드위의 경우 9-12학년 학비가 4589만 원이다. 기숙사비가 아닌 순수 학비다. KIS의 경우 9-12학년 학비가 4067만 원이다.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의 일반 미인가 국제 학교들의 학비도 평균 35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국 미시간 주에 있는 랜싱 가톨릭 하이스쿨의 경우 학생 수 440명, AP 13과목, SAT 평균 1310점, 스포츠 16, 특별활동 25개 제공하는데 이 학교의 학비 + 기숙사비 + 재단 관리비까지 합해 3만 21500달러다. 한화로 약 3800만 원이다. 이 학교는 위에 열거한 블랭섬홀이나 채드윅이나 KIS보다 수업의 질이나 교사의 수준, 학교 환경 등에서 훨씬 낫다고 평가된다.


최근 국내 국제 학교의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학부모들이 직접 전하는 내용들이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 학생들끼리 다니면서 영어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어 몰입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과외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과외 비용이 추가적으로 몇 천만 원이 따로 들어가는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 교사들이 해마다 바뀌어 학생들이 일관된 교과 과정을 이수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한다. 제주 국제 학교의 경우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모두 한국말로 생활을 하고,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심지어 일부 학생들은 전자 담배를 피우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는데 학교에서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무대응을 하고 있다는 불평들이 미래교육연구소에 전해졌다.


위에 열거한 문제가 모든 학교에 모두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분명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 미국 데이 스쿨로 자녀를 유학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뚜렷하다.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국무부가 인정한 미국 내 CSIET 산하 유학원들과 협력하에 미국 명문 데이 스쿨과 안전한 홈스테이를 연결하고 있다. 


이런 트랙을 통해 미국 고등학교, 특히 미션 스쿨로 유학을 떠난 학생들은 대학 진학 시 학부모 연간 소득이 15만 달러 미만일 경우 미국 사립대학이 제공하는 Financial aid를 받아 국내 대학의 학비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즉 이렇게 미국 고등학교부터 설계를 잘하면 자녀를 미국 유학 보내더라도 부모의 노후가 위협받지 않는다. 이에 대해서는 미래교육연구소의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미국 데이 스쿨과 보딩 스쿨, 또는 국내 국제 학교/외국인 학교에서 자녀를 공부시키려는 학부모들을 위해 무료 그룹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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