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학생, 미국 명문 보딩 장학금 받고 간다.

미국 보딩 스쿨 100여개,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
재원 소진되면 재정보조 못받아, 빨리 지원하는 전략 필요
미래교육연구소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그룹 상담

지금은 미국 고등학교 지원 시기다. 보딩 스쿨과 데이스쿨 모두 2022학년도 가을(9월)학기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매년 1월부터 5-6월까지 미국 고등학교들은 새학기 학생들을 모집한다. 그러나 학교별로 마감이 정해진 곳이 많다. 1월 말에 마감을 하는 곳도 있고, 정원이 찰 때까지 계속 모집을 하는 곳도 많다.  

많은 한국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녀의 조기유학에 깊은 관심을 보이거나 실제 원서를 작성해 지원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도 금년에 많은 학생들을 컨설팅하고 있다. 미국 보딩 또는 데이스쿨의 경우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연 총비용이 2만달러 중반인 곳에서부터 6-7만달러까지 되는 곳도 있다. 

그런데 학부모들 가운데 능력이 뛰어난 자녀를 미국 고등학교에 보내고 싶어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적지 않다. 연소득 1억원 미만의 가정은 특히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다. 연소득 2-3억원 학부모들이라면 비용 부담없이 자녀에게 맞는 학교를 지원한다. 그러나 1억 5000만원 미만 가정에서는 가장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 바로 비용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조기유학 컨설팅을 하면서 미국 고등학교 장학금도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금년에도 미국 보딩스쿨 장학금에 대한 문의가 많다. 봄학기로 가는 학생들 가운데 벌써 합격 통지와 함께 재정보조를 받은 학생들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파악한 미국 보딩 가운데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주는 곳은 50곳이 넘는다. 필자는 미래교육연구소가 파악한 곳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본다. 

미국 데이스쿨은 일반적으로 재정보조를 주지 않는다. 대부분 보딩 스쿨들이 재정보조를 주고, 그 가운데 일부 학교만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보딩 스쿨 모든 학교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학교를 파악하는 것이 재정보조를 받는 관건이다. 오늘은 국제학생들에도 재정보조를 제공하는 몇몇 보딩스쿨을 보자.

미국 최고 보딩 스쿨 가운데 하나인 The Athenian School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준다. 이 학교는 유에스 뉴스가 최고 보딩 스쿨로 뽑았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비행기를 조립할 정도로 도전적인 학교다. UC 버클리와 매우 가까이 있는 학교다. 도전 정신이 있다면 한번 지원해 보는 것도 괜찮다. 

Oregon Episcopal School(OES)도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학교 가운데 하나다. 이 학교도 매우 합격이 어렵다. 재정보조 평균액은 연간 1만 8000달러 정도다. 메인주에 있는 Thornton Academy도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겠다고 밝히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찾은 재정보조를 주는 보딩 스쿨은 100개가 넘는다. 이 가운데는 매우 합격이 어려운 학교도 있지만 보통 수준의 학교도 있다. 또한 마감이 빠른 학교도 있고, 다소 늦은 학교도 있다.

일반적으로 톱 수준의 학교들은 1월 말까지 마감이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들의 마감은 3-4월, 더 늦은 학교들은 5월까지도 학생을 모집한다. 그러나 재정보조를 받으려면 가능한 빨리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학교가 갖고 있는 재원이 소진 되면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 보딩 스쿨에 재정보조를 받고 가고 싶은 학생들은 가급적 빨리 미래교육연구소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미국유학 아이비리그 미국대학장학금 미국주립대학장학금 미국대학편입 미국대학편입장학금 하버드대학편입 하버드대학장학금 미국고등학교유학 미국조기유학 미국보딩스쿨 미국보딩스쿨장학금 미국교환학생 미국크리스찬스쿨 독일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