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캘리포니아 대학)에 금년도 지원한 지원자 수는 신입생과 편입생 포함 총 25만1179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미주 중앙일보가 2월 24일 보도했다. 지원자 수는 전년대비 0.5% 증가한 수치다. 유학생 지원자수는 3만 1400명이다.
24일 UC총장실이 공개한 2022년 가을학기 지원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접수된 전체 지원서는 총 25만1179건으로 전년도의 24만9855건보다 0.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입 지원자는 21만840명이다.
인종별로는 라틴계가 38%로 가장 많았고 아시안 31%, 백인 21% 흑인 7%이며, 아메리칸 인디언 1%, 그 외 아태계는 1% 미만으로 파악됐다.
캠퍼스별로는 산하 9개 캠퍼스가 모두 증가 추세를 보인 가운데, UCLA가 전년도보다 6.8% 증가한 14만9779건이 몰렸다. 최근 등록생 규모 축소 판결을 받은 버클리의 경우 지난해 지원서 규모보다 12%가 증가했다.
캠퍼스 별로 보면 UC버클리가 12만8192명이 지원했고 ▶UCLA가 14만 9779명이, ▶어바인이 11만9165명, ▶산타바바라 11만991명, ▶데이비스 9만4725명, ▶샌디애고 13만1226명이 각각 지원했다.
편입 지원서의 경우 전년도보다 12.6%(5816건) 줄어든 4만339건이다. 이 중 87%가 가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편입을 신청했으며, 타주 지원서는 5%, 유학생은 9.8%로 파악됐다.
한편 UC버클리의 경우 법원 명령에 따라 전년보다 합격자 수를 1/3인 5100명 정도 축소할 것으로 큰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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