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박완서, 공지영, 박경리 등이 상위권에 올라
한국 갤럽은 2004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시리즈 조사를 시작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소설가에 대한 첫 조사는 2004년에 있었고, 이후 2014년, 2019년 자료를 볼 수 있다.
2004년 1위는 이문열이었고, 2014년 조사에서는 이외수씨가 1위를, 이어 2019년 조사에서도 이외수씨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004년에는 박완서, 2014년에는 공지영, 그리고 2019년에는 박경리가 각각 차지했다.
그러면 이를 연도별로 정리를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