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기유학 1월 학기 갈 수 있나? 10문 10답
1월 학기 늦은 듯 하지만,
여전히 지원 가능한 사립학교 많다.
한국 중, 고등학교는 신학기가 3월에 시작됩니다. 12월이면 거의 학기가 마감되니까, 유학을 가려는 학생 중에는 한 학년이 끝나는 1월에 맞추어 유학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 오늘은 2023년 1월 학기에 미국 고등학교로 조기 유학을 계획 중인 자녀들을 위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여러 프로세스 때문에 1월 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것이 늦은 듯하지만, 여전히 지원 가능한 학교가 많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교 선택의 폭이 좁아집니다. 서둘러 지원하세요.
Q1. 중 3학년 학생의 엄마입니다. 아빠가 아이를 유학 보내고 싶어 합니다. 아이도 가고 싶어 합니다. 저는 연간 총비용이 3만 5000달러 미만의 데이스쿨로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 학교가 있나요?
A. 연구소가 갖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0월 현재, 13개 좋은 데이스쿨이 3만 5000달러 미만의 학교입니다. 더 낮은 비용으로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3만 달러 미만의 학교도 꽤 있습니다. 고환율로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3만 달러 내외의 경비로 여러 선택이 가능합니다.
Q2. 혹시 국내 국제학교 학비와 미국 고등학교 학비를 비교해 주시겠습니까?
A. 예, 우리나라 주요한 국제학교 비용은 평균 6천 만원 내외입니다. 2022-2023 기준으로 CIS(송도) 47,378,500원, BHA(제주) 42,475,050원, 기숙사비 19,085,000원, SJA(제주) 33,404,075원, 기숙사비 18,553,000원 DIS(대구) 28,400,000원 기숙사비 8,200,000원입니다. 어떤 가요? 사교육비까지 포함하면 연간 1억 원이 들기도 합니다.
결국 국내 국제 학교들의 비용이 해외 유학 비용보다 훨씬 더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유학이 국내 외국인 학교, 국제 학교에 가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미국 크리스천 사립의 경우 2023년 1월 기준 3만 달러 내외면 가능한 학교가 10개 교 이상 현재 유학생의 입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Q3.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지역과 학교를 정하지 못하는 데 F1 조기 유학은 학교와 지역을 정할 수 있나요?
A. 물론입니다. F1 크리스천 사립학교로 유학 가는 학생들은 지역과 학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동부, 서부를 비롯 위스콘신, 미시간, 플로리다주에 가장 많은 학교들이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교별로 자세한 정보를 드립니다.
Q4. 학교 선택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주변의 소문이나 평판,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학교를 고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남에게 좋은 학교가 내 자녀에게 적절한 학교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녀의 준비 정도(영어, 성적, 인성 등)와 부모님의 지원 가능한 재정을 정확히 확인한 다음, 잘 맞는 학교(재학생 수, AP 과목, 방과 후 활동, 대학 진학 등 고려)를 추천 받고 그 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하버드대학교가 훌륭한 학교라고 추천할 수 있지만, 내가 갈 수 있는지, 가서도 잘 할 수 있는지가 다르다는 걸 감안해야 하는 것이죠. 중, 고교 과정의 학교 선택도 동일합니다.
Q5. 조기 유학 컨설팅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요?
A. 미래교육연구소의 상담을 거쳐 조기유학을 가기로 연구소와 컨설팅 계약을 맺으면 연구소는 5개 이상 학교 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부모님은 이 가운데 선호도에 따라 3개를 선택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3개 학교 원서 준비를 도와드립니다. 이 과정에는 보딩스쿨 등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간단한 학생의 에세이 작성 지도를 포함합니다. 합격 통보가 오면 그 이후 비자 신청에 들어가고 비자가 나오면 학교 개강 일정에 맞춰 개별적으로 출국합니다.
Q6. 언제까지 결정을 해야 하나요?
A. 내년 1월에 떠나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11월 15일 이내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일부 학교는 12월에도 지원 가능합니다. 여러 준비를 감안한다면 더 일찍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는 한 학교당 몇 명을 안 받기 때문에 좋고 비용이 저렴한 학교는 일찍 마감이 된다는 것이지요. 좋고 저렴한 미국 사립학교 입학을 원한다면 일찍 지원을 하세요.
Q7. 학비 등은 언제 내게 되나요?
A. 프로세스 진행 과정에 따라 2차례에 나누어 지불 안내가 나갑니다. 1차 비용은 계약 단계에서, 2차 비용은 학교에서 합격 통지가 오게 되면 등록금을 비롯한 총비용에 대한 납부 안내가 나갑니다. 이 비용은 연구소가 받지 않고 미국 학교에 직접 납부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고를 막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합리적 비용의 프로세싱 비용을 받을 뿐입니다. 이 비용에는 원서 작성과 학교 선택, 유학 과정 기본 로드맵 구성 등 일체의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자, 항공료, 개인 용돈 등은 불 포함)
Q8. 몇 학년 때 가야 좋은 가요?
A. 보통은 9학년에 많이 가지요. 한국 중학교 2학년 또는 3학년 때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 중3 학생이 내년 1월에 가게 되면 9학년 2학기로 갑니다. 고2 학년과 3학년은 미국 대학 준비에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유학생은 학년을 1년 낮추는 방법으로 이 부족한 시간을 커버합니다.
Q9. 가기로 결정했다면 무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A. 우선 자녀의 영어가 어느 정도인지 객관화 해야 합니다. 이건 우리 연구소가 렉사일 측정을 통해 과학적으로 분석해 드립니다. 그리고 진로 적성 검사, 학습 잠재력 검사를 통해 우리 자녀의 미래설계를 점검해야 합니다. 이런 과학적 분석을 통해 자녀의 준비가 객관화되면, 수준에 맞는 독서, 입을 트기 위한 전화영어 등을 유학 가기 전까지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학교 공부에 충실한 것입니다.
Q10. 미래교육연구소가 매주 무료 상담을 해 준다고 하는데요?
A. 맞습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미국 고등학교 유학 무료 간담회가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전화 02-780-0262로 하면 됩니다. 간담회는 줌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미국 유학을 고민하다 보면 위 질문 말고도 궁금한 것이 수도 없이 생깁니다. 이럴 때 전문가인 미래교육연구소를 만나보세요. <한승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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