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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AP 과목, 어떻게 정하나요?"


미래교육연구소, 자녀의 AP-IB 과목 정하기 등 학업적 부분을 도와준다
AP, 몇 과목 하는 것이 적당할까?
IB HL, 무슨 과목으로 할까?



예비 10-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걱정 가운데 하나는 AP 과목과 IB 과목을 정하는 일이다. 


학년말이 되면 다음 학년의 교과목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교 카운슬러가 자세히 도와주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도움을 주지 않고 학부모나 학생들이 정한다.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교과목 선정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정작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에 대해 잘 모른다. 떠도는 소문만 무성할 뿐 답답하다.


오늘은 이런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교과목 선정에 대한 안내를 한다. 


AP 과정 학생들도 답답하지만 특히 IBDP 과정이 개설된 학교의 11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를 자녀로 둔 학부모들은 HL와 SL에서 각각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 지를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IB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11학년 올라가면서 HL 과목과 SL 과목을 정하는 데 정말 골치를 썩인다.


필자는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이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어떤 학부모는 "아이가 공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려고 하는데 AP Cal을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그것도 11학년에 끝내야 하나요?"라고 질문을 했다. 또 어떤 학부모는 "아이가 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해야 하는데 AP Computer 과목을 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 또 다른 학부모는 "아이가 한국 중학교를 다니가 미국 조기유학을 가서 한 학기가 비는데 미국 대학 진학에 문제가 없는지 알고 싶다"고 질문을 했다. 


전공을 정하고 학과목 선정을 거기에 맞춰야 된다는 사람도 있고, 가급적 어려운 과목으로 맞추어야 한다는 사람도 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 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는 학부모도 있다.


그만큼 학년별 커리큘럼을 정하는 일은 난해하다. 이를 시원하게 풀어주면 좋으려면 학교 카운슬러도, 학원 교과목 선생도 딱 떨어지는 답을 주지 않는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는 이에 대한 답을 드리는 상담-컨설팅을 마련했다. 학과목 선정은 물론 PA-IB 대책과 SAT/ACT 고득점 전략, 토플-아이엘츠 고득점 전략 등 미국 대학 입시 과정에서 아카데믹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는 Academic Cosultaion을 개설했다.


자녀의 학업적인 부분에 대한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경우 미래교육연구소 전문가들이 집중적으로 도움을 제공한다. 첫 단추가 잘못 꿰지면 12학년 졸업할 때까지 어려움 겪게 된다. 즉 과목의 난이도 조절, 과목 선정을 잘못하면 이를 만회하기는 어렵다. 과목 선택을 중간에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과목 선정을 잘못하면 능력이 있는 학생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충분히 난도가 높은 과목을 들을 수 있는데 학교 정책이라며 학교 교사가 낮은 수준의 과목을 듣게 하는 경우를 본다. 학부모가 정확히 판단을 하고 학교에 이의를 제기하고 이를 수정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아이는 우수한데 낮은 수준의 과목을 듣는 일이 일어난다. 이런 경우 12학년까지 도전적인 과목을 못하고, 평균 학생 이하의 과목을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상위권 대학에 가는 데 문제가 발생을 할 수 있다.


액티비티 보강은 아카데믹 부분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경우에 가능하다. GPA가 3.8 이하인 경우 액티비티를 아무리 강력하게 해도 상위권 대학에 가기는 어렵다. 액티비티보다 아카데믹 요소가 먼저다. 그런데 한국 학부모들은 자녀의 아카데믹 기록에 관계없이 액티비티에 매달린다. 


등산에 비유하자면 기초 체력이 약해 5천미터 높이 산에 올라갈 수 없는데 체력을 기를 생각은 안하고 최산 등산 장비만 자꾸 사 들이는 것과 같다. 등산 장비보다 먼저 산에 오를 수 있는 기본 체력을 길러야 한다. 이게 바로 아카데믹 레코드다. 자녀의 학업적 부분이 약해 고민된다면 미래교육연구소의 전문가 도움을 받기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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