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아이엘츠 준비 미루지 마세요
독자 여러분, 험한 산을 등산을 할때 맨발로 올라가는 사람이 있나요? 하기야 요즘에는 맨발로 걷기가 유행이라 등산을 할때도 맨발로 간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맨발로 북한산이나 백두산, 더구나 히말라야를 등반한다는 것은 언감생심 무리다. 높은 산을 올라가려면 좋은 등산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등산화를 준비하지 않고, 등산복 등 다른 등산장비(SAT/ACT)를 먼저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기본인 등산화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느 높이의 산에 올라갈지 결정하는 요소가 바로 토플,아이엘츠 등 영어공인성적입니다. 이 요소가 없으면 원서를 낼 수 없습니다. SAT/ACT점수가 없어도 원서는 냅니다. 그러나 토플 등 영어 공인 성적이 없으면 원서 제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미국 대학에 갈 때 등산화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영어공인성적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토플, 아이엘츠, 듀오링고 등을 들지요.그렇다면 왜 미국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할까요?
미국대학들이 국제학생에게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로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대학은 영어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이 영어로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대학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권의 학생들이 모여 공부합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이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미국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 대학 생활은 한국 대학 생활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이 미국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미국대학들은 일반적으로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PTE(Pearson Test of English), Duolingo English Test 등과 같은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영어 공인성적의 점수가 다르므로, 지원하는 대학의 입학 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영어 공인성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영어 공인성적 시험의 유형과 출제 경향을 파악하세요.
영어 공인성적 시험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하세요.
영어 공인성적 시험을 위한 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
영어 공인성적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들은 대학마다 요구하는 공인성적 수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스탠퍼드, 예일, 시카고 대학들은 토플 100점을 요구합니다. 많은 주립대학들은 79점 혹은 80점을 요구합니다.
아무리 GPA가 높더라고 하더라도 토플 성적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면 원서를 넣을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SAT점수 제출은 옵셔널 이지만 토플 등 영어공인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학업 성취도가 높은 학생은 SAT도 높고, 토플 성적도 높을 것입니다. 그러나 학업 성취도가 좋지 않은 경우 SAT는 물론이고 토플 성적도 지원할 대학이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 따라서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대학을 정할 때 그 대학이 요구하는 영어 공인성적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학을 고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토플이 70점 대에 머무는 학생이라면 1,2그룹 대학에 지원하겠다고 준비를 하면 안 됩니다. 먼저 토플 점수를 확보한 후 그 대학이 요구하는 Requirement를 준비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SAT점수보다 토플 점수 확보가 더 시급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토플 준비가 미흡한 학생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토플 강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플 점수 확보가 필요한 학생들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