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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아이비리그 좁은 문 뚫는 송곳



7호 '발상의 전환' 논문 원고 공모중
전화 1577-6683으로 문의





2019년 미국 대학 입시 결과를 보면,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들은 더 이상 내신(GPA)이나 SAT, ACT점수만 갖고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됐다. 국내의 고득점 학생들 상당수가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24위 이내 명문 대학에서 줄줄이 고배를 마신 것은 비학업적 요소들의 빈곤과 지원 전략의 실패에서 비롯된 것이다.


비학업적 요소를 보강할 여러 방안 가운데 하나가 논문이다. 고등학생이 논문을 썼다는 것은 그만큼 큰 잠재력을 갖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것이다. 단순한 시험으로 평가하는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대학에 와서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미국 대학들은 학생들이 향후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본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아이비리그 등 해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청소년 논문 발상의 전환(CCT: Creative Critical thinking) 7호 원고를 모집하고 있다. 다음을 참고 하면 된다.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1493936007



▶대상: 국내외 고등학교 9-12학년 또는 졸업자 

▶주제: 인문, 사회, 과학, 공학, 예술 등 분야 제한 없음

▶원고 마감: 1차= 7월 3일 / 2차 =8월 14일

▶분량: A4 용지 20장 내외

▶형식: 국문 또는 영문으로 발상의 전환이 규정한 논문 형식을 따르면 된다.

▶문의: 전화 1577-6683, 또는 메일 tepikr@gmail.com

▶참고: CCT 홈페이지인 www.journalcct.org


국내 최초 청소년 논문저널인 CCT는 6호까지 발행했으며 그동안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중요한 액티비티가 되는 논문을 게재하는 '그릇 역할'을 했다. CCT에 논문을 게재한 많은 학생들이 스탠포트, 유펜, 코넬, 듀크 등 많은 명문대학에 합격을 했다. CCT에 논문을 게재해서 합격을 했다기보다는 논문을 제출한 학생들이 그만큼 우수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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