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d Light
저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가끔 간판이 퍼트리는 붉은 빛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어딘가 쓸쓸하지만 뭔가 낭만적인 면도 있는,
가끔은 <화양연화>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거리의 간판이 퍼트리는 붉은 빛은 지저분하고 삭막하지만,
한편으로는 낭만과 따뜻함, 멋이 공존하는 뉴욕의 거리와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