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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책리뷰] 로기완을 만났다.
연민하지 않는 이유
연민은 내가 이 책을 읽어내려가며 뒤통수를 한대 맞은 듯한 느낌을 준 작가가 제시한 키워드다.
누군가를 연민하다는 생각을 감히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연민은 그 사람을 깔보는 태도라는 선입견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작가는 이런 생각에 일침을 가한다.
글 전문은 ⬇️
https://groro.co.kr/story/8850
#로기완을만났다 #창비 #조해진
책을 읽고 그림으로 설명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