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O 방지! Claude Code 클로드 코드 7가지 마법
너도나도 클로드 코드 한다, 비개발자도 마케터도 교사도 쓴다고 하길래 클로드 코드를 설치했다. 너도나도 추천한다는 고급 스킬 모음도 다운로드하였다.
'~ 기능 만들어야 해?' 간단한 질문인데 결과는 놀라웠다.
클로드 채팅으로 물어볼 때랑 다르게, 개발자 뿅! PM 뿅! 전략가 뿅! 나타나서 자기가 옳다고 주장을 펼친다.
아 이게 요새 에이전트라는 건가 보다. 이래서 혼자서도 전문가 집단과 일하는 기분 난다는 건가?
신기했다. 그런데 두려웠다. 나의 직업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겠다는 두려움과는 달랐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한 것이지? 이 전문가 AI를 어디까지가 믿을 수 있는 것이지? 채팅도 생성형 AI인데 왜 이렇게 퍼포먼스 차이가 나지?
좋은 클로드 코드 스킬 설치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다. 당장 다른 사람들처럼 마법을 부리지는 못해도 그 마법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알고 싶었다. 적어도 그들의 마법 비기(CLAUDE.md)를 열었을 때 그걸 이해할 수 있다면.
그러던 도중, 링크드인 피드에 팔로우하던 정구봉 님의 포스트가 눈에 들어왔다. 몇십 장의 pdf 강의 자료 대신, Claude Code 로그인하고 하나하나 따라 쳐보면서 배워나가는 과정을 무료로 공유해 주셨다. 고민도 없이 나는 "day1-onboarding" 이란 클로드 스킬을 설치했다. (스킬 SKILL 설명은 아래)
https://github.com/ai-native-camp/camp-1
쉬는 시간 제외 총 3시간 30분 정도로 day1-onboarding의 13개 퀘스트(block)를 해결했다. 중간중간 Claude Code 공식 가이드 문서 클릭해 봤는데, 전부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은 이제 감이 잡힌 것 같다.
다음은 내가 직접 Google NotebookLM한테 day1-onboarding 과정을 따라가면서 기록한 내역을 제공한 후, 해리포터와 호그와트 마법학교 세계관으로 Claude Code 클로드 코드 그림책 만든 것이다.
1. 덤블도어의 기억이 담긴 펜시브(CLAUDE.md)
2. 마법 주문서(Skills)
3. 호그와트 밖으로 순간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포트키(MCP)
4. 오래 걸리는 잡일 대신 해치우는 도비(Subagent)
5. 공동의 문제를 함께 서로의 강점으로 해결하는 덤블도어의 군대 (Team Agent)
6.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마법(AI)이 아닌 규칙, 무조건 실행하는 맹세(Hook)
7. 그리고 모든 것을 패키징 해서 누구나 마법을 부리게 돕는 웰컴키트(Plugin)
나 역시 아직 머글이지만 누군가가 Claude Code를 알아갈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매번 설명할 필요 없이 항상 기억되어야 할 작업 규칙, 화법, 맥락을 저장한다.
자주 하는 업무를 "/{주문 이름}" 단 한 마디로 언제 어디서나 자동 실행하게 한다.
클로드 코드 안에서 바깥 세계의 구글 캘린더, 노션 문서, 고객 데이터를 불러오고 수정할 수 있다.
검색, 분석 등 업무를 따로 빠르게 수행하고 결괏값만 제공해서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다.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분석가 등 에이전트들이 서로 토론하면서 더 나은 방안을 만든다.
항상 실행되어야 할 작업을 위해서는 클로드한테 물어보지 말고, 강제적으로 시스템 세팅을 해놓는다.
누구나 이 웰컴키트만 있으면 동일한 기억(CLAUDE.md), 주문(Skill), 도구(MCP)를 갖출 수 있다.
져니박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