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야 마음이 답답하고 갑갑하고 막막하고 막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음 잘 몰라 후 불어줄까?
첫째 은호는 가만히 듣더니,
엄마 그럴 땐 가슴 뚫어 뻥!을 쓰자
뚫어 뽕 인지 뚫어 뻥인지 그거 있잖아!
푸라하하하 어디 입에다 대야하니?
상상하니 너무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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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대답해줍니다 #고민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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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말랑말랑한 생각으로 철학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