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6] 말차공화국
우지시의 카페
메뉴
아이스 말차라떼(640엔) ★시그니처★
진한 아이스말차라떼(690엔)
소금치즈말차라떼(690엔)
말차 티라미수(680엔)
말차&팥봄볼리니(580엔)
말차&밤봄볼리니(600엔)
평점
타베로그 : 3.40(71)
야후재팬 : 4.23(104)
특징
- 일본 교토부 JR우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말차' 를 메인으로 한 세련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 가게는 교토의 여러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점은 우지에 위치한 이곳으로 2017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이전부터 교토의 '차' 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전에 이미 '호지차' 를 메인으로 하는 "호호 호지차(HOHO HOJICHA)" 를 운영하고 있었다고 하며 이 가게는 '말차' 로 그 영역을 확장한 가게라고 합니다.
- 가게는 카페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말차' 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말차 브랜드와 식기도 진열, 판매하고 있어 이것만을 별도로 구입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가게의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시그니처 메뉴는 '말차라떼' 로 가게에서 직접 블렌딩한 여러 종류의 말차 가루에 크림치즈를 섞어 단맛을 가미한 음료입니다. 조금 더 자극적이고 말차의 쓴맛에 예민한 손님들의 입맛을 잡아주기 위해 여기에 ''히말라야 암염' 을 추가로 넣은 '소금치즈라떼' 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탈리아식 디저트인 '봄볼리니(Bomboloni)' 와 말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료 이외에도 '말차 판나코타', '우지말차 카스테라' 등 말차를 재료로 하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들이 있어 이를 보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 가게의 본점이 우지에 위치한 것은 '말차' 로 유명한 우지의 말차를 조금 더 신선하게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이곳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말차 가루는 우지에서 재배한 말차 가루를 처리하지 않은 상태로 들여와 가게에서 직접 맷돌에 갈아 음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외에 우유는 홋카이도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파나코타 등에 사용하고 있는 마스카포네 치즈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