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구의 이탈리안
메뉴
소고기 레어카츠(2,400엔) ★시그니처★
삼치&가지구이(900엔)
쉬림프 칵테일(800엔)
베이컨 카르보나라(1,200엔)
성게소크림파스타(2,200엔)
닭고기콩피(1,300엔)
평점
타베로그 : 3.40(200)
야후재팬 : 4.32(51)
구글닷컴 : 4.70(3070)
특징
- 일본 오사카 중심가인 우메다 부근 나카자키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이탈리안에 기반한 다양한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는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 가게는 2022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는 '시바타 히토시' 로 한국요리를 메인으로 판매하던 다이닝 바를 운영하다가 현재는 한국요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후 다른 장르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기 위해 현재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개업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요리를 메인으로 하는 가게 중에는 "오코게" 가 가장 유명한 편입니다.
- 이곳은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들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정통 이탈리안 요리라기보다는 일본식 재료들을 기반으로 한 이탈리안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소고기 레어카츠' 로 소고기의 다리살에 튀김옷을 입힌 뒤 겉면만 살짝 튀겨 완성한 요리로 '규카츠' 와 비슷한 스타일의 형태를 가진 요리였으며 같이 사용하고 있는 소스는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느낌에 맞게 레드와인을 베이스로 하는 상큼한 소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메인으로 제공하는 고기는 닭고기의 다리살을 이용한 닭다리 콩피와 소고기의 다리살을 이용한 '레어카츠', '스테이크' 정도가 전부로 그 외에는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파스타나 샐러드류가 많은 편이었으며 SNS에서 큰 인기를 얻은 탓인지 대체로 플레이팅이 화려해 메뉴에 따라서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메뉴판에는 별도의 표기가 되어있지는 않지만 기간에 따라서는 '아사이볼' 같은 특정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며 캐주얼 이탈리안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특히 와인을 중심으로 한 주류는 풍부하게 구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고기는 특별히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채소들의 경우에도 홋카이도산 '키타아카리' 브랜드의 감자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일본산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 다른 특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