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시의 카페
메뉴
호박 젤라또 ★시그니처★
* 맛의 하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젤라또 컵(450엔/530엔/610엔)
젤라또 콘(480엔/560엔/640엔)
딸기젤라또 스틱아이스크림(580엔)
망고젤라또 스틱아이스크림(530엔)
평점
타베로그 : 3.19(168)
야후재팬 : 4.01(57)
구글닷컴 : 3.90(55)
특징
- 일본 홋카이도 여행의 중심지인 '신치토세 국제공항' 내 국제선과 국내선이 이어진 터미널 2층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종류의 젤라또를 판매하고 있는 작은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 가게의 본점은 2009년 하코다테에 '쿠로카와 코우지' 가 개업하였고 이후 홋카이도와 오카야마를 중심으로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본점을 포함하여 여러 지점이 폐업하고 하코다테의 관광지인 '고료카쿠' 에 위치한 지점 등 주로 관광지에 위치한 지점을 위주로만 운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는 다양한 맛의 '젤라또' 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젤라또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북위 41도인 홋카이도에서 만나는 북위 41도 이탈리아의 젤라또' 라는 재미있는 홍보문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젤라또는 재료에 따라 '스페치아레(SPECIALE)', '메르카토(MAERCATO)', '돌체리아(DOLCERIA)' 의 3종류로 구분하고 있으나 이 구분에 따른 가격차이는 없고 맛의 개수에 따라 구분한 '싱글, 더블, 트리플' 과 제공하는 형태에 따른 '콘' 과 '컵' 의 형태에 따른 가격 구분만 두고 있으며 여러 메뉴들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맛은 '호박' 으로 이곳에서는 특히 당도가 가장 높은 호박의 품종만 따로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유를 베이스로 만드는 가게의 젤라또는 기본적으로 저온살균우유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 가게에서 제공하는 젤라또의 맛은 제철 과일을 이용한 기본적인 젤라또도 있지만 '애플파이, 티라미수, 피칸초콜릿, 배, 옥수수, 토마토' 등 일반적으로 판매하지 않는 다양한 맛도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호박맛' 에 사용하는 호박은 '쿠리린카보챠' 품종을 사용하고 있으며 젤라또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우유를 비롯한 거의 모든 재료들은 홋카이도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