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시의 가이세키
메뉴
국물요리 ★시그니처★
* 일반적으로 코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너코스(16,000엔/24,000엔)
평점
타베로그 : 4.04(89)
야후재팬 : 3.92(9)
구글닷컴 : 4.30(79)
특징
-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내 나카지마코엔도오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여러가지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일본요리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2006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는 메인 셰프는 '야마모토 마사키' 입니다. 메인 셰프인 '야마모토 마사키' 는 요리사를 목표로 삿포로 시내의 일본요리 전문점인 "코야" 에서 5년간 수행을 시작으로 이후 오사카의 "카가만" 으로 건너가 수행을 더한 뒤 홍콩 주재 일본 대사관에서 경력을 쌓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더 윈저호텔 토야' 의 일본요리 레스토랑인 "토지산카" 에서 메인 셰프로 일하다가 독립하여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 가게는 다양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일본요리를 제공하는 형태로 코스로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전국의 재료들을 사용하여 일본 이외의 다양한 국가에서 경험을 쌓은 '야마모토 마사키' 의 경력을 더한 창의적인 형태의 요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의 구성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중간 정도에 나오는 '국물요리' 로 이곳에서 만드는 기본적인 국물요리의 육수는 '다시마' 와 그날 사용하는 해산물의 '뼈' 를 이용하여 오랜 시간 우린 해산물 육수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야마모토 마사키' 가 평소에서 일본요리의 가장 중심이 '국물'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특히 전체적인 코스의 밸런스를 맞출 때에 이 국물요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어 가장 많은 신경을 써서 전체적인 코스의 형태를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른 코스의 구성에 나왔던 다양한 해산물들을 우린 육수를 사용하고 있어 익숙한 맛을 이용하면서도 다시마가 함께 들어간 담백하고 차분한 맛이 가게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 가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음식들이 특히 일본주와 어울리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이곳은 쌀을 깎은 비율인 '정미율' 이 약 20%로 일본주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평가받는 '본 쵸긴' 이라는 술을 구비하고 있는 등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등 일본주 라인업도 풍부한 수준이었습니다. 가게에서 국물요리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다시마는 홋카이도 리시리와 라우스의 천연다시마만 고집하고 있으며 요리에 활용하는 다양한 재료들은 일본 전국에서 조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