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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고 가까운 사이라는 이유로...

모닝허그 #40

by 수정중

다정한 말은 짧고 하기 쉽지만,

그 울림은 끝없이 이어진다.

- 마더 테레사



친한 언니가 저에게 물었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장 서글픈 게 뭘까?"


그 질문에 잠시 생각했어요.

주름이 늘어나는 것?

체력이 자꾸 떨어지는 것?

대충 그런 줄 알았는데, 언니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했어요.


"아들이 나를 함부로 대할 때, 그때가 제일 서글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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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생각을 글로 쓰는 인생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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