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고 나서
가장 먼저 듣게 되는 말이 있다.
가족한테서,
팀원한테서,
그리고 가끔은
새벽 세 시, 혼자 앉아 있는 자기 자신한테서.
"우리, 언제 돈 벌어요?"
이 질문이 처음 들어올 때,
대표는 대개 이렇게 답한다.
"조금만 더 기다려봐요."
그 '조금'이
한 달이 되고,
분기가 되고,
어느새 계절이 두 번 바뀌어 있다.
그래도 대표는 또 말한다.
"조금만 더."
솔직히 말하자.
창업 초기에 돈 버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다.
아니, 거의 없다.
투자받은 회사는
투자금으로 월급을 주고,
지원사업 선정된 회사는
지원금으로 버티고,
그것도 없는 회사는
대표 통장 바닥을 긁어가며 버틴다.
그게 대부분의 초기 스타트업 현실이다.
화려한 IR 발표 뒤에
조용히 빠져나가
편의점 삼각김밥 하나 사 먹는 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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