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내 창 밖의 민둥산 2

물고기 비늘처럼

by 정태춘


내 창 밖의 민둥산


雲間陽風暫撫過 운간양풍잠무과 小木葉輝若魚燐 소목엽휘약어린

구름 사이 햇살 바람 잠시 쓰다듬고 지나갈 때

작은 나무 잎새들 물고기 비늘처럼 빛나는구나









keyword
작가의 이전글현실 너머의 세계